산부인과툰 : 성기 쪽 피부 착색의 의외의 원인

헐 당뇨전단계 증상일수도 있다니...ㄷㄷ

당뇨... 당뇨 전 단계요?;;;; 요새 약간 고민되고 있었는데 이게 더 위험하네... 조심해야겠네...

흑색가시세포증 ㅎ... 살 찌니까 슬슬 올라오더니 또 빼면 없던 것처럼 쏙 사라지고 그러더라고요

이거 진짜인게... 저 비만에서 정상으로 돌아오니까 싹 사라짐요ㅠㅜ 근데 지금도 가끔 1주일 이상 무리하거나, 식습관 안 좋아지면 살짝 까매짐. 인슐린 문제도 있지만 림프절 순환 잘 안 되어도 까매집니당

어쩐지ㅠㅜ까맣더라니ㅠㅜ

근데 전 겨드랑이는 착색없이 다른 살처럼 깨끗한데 사타구니 외음부 응꼬 주변은 진짜 거매요 ..... 선천적으로 타고난 멜라닌 세포 영향과 어렸을때부터 꽉 끼는 종류들의 하의를 입으면 그런 거 같아요 ㅠㅠㅜ전 태어났을때부터 까무잡잡한 피부로 태어나서 오히려 점점 크면서 하얘진 사람인데 ..좀 어럈을땐 스키니진 레깅스 꽉 달라붙는 치마 이런것만 찾았던 거 가타요 ..

아....... 당뇨........ 컵라면........ 끊어야하는 걸까요? 근데 밤에 과제하다보면 컵라면만큼 충실한 친구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