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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방에 a양이 찾아왔어요.
아마도 국내 최초 성인 ADHD툰. ADHD 환자가 아니더라도 묘한 위로를 받을 수 있어요.
AROOO X a양
ADHD 번외편
내 방이 더러운 이유

카테고리를 구분하는 게 어렵다는 뜻은 예를 들어서 '흰 티' 같은 경우이다. 겨울에도 안에 받쳐 입는 건데 과연 이 옷은 여름옷인지 겨울옷인지 어떻게 정의를 내려야하는지가 어렵다는 것
생각
- 여름옷?
- 겨울옷?

오늘 책상을 정리하면서도 어려움을 느꼈다.
이건 연필처럼 생겼지만 사실 연필이 아니다.
크레용인데 얘는 어디로 가야하나?
수납 분류
- [ 그 외 ]
- [ 붓 ]
- [ 연필류 ]
- [ 색연필류 ]


X 100개
그렇게 따지면 나는 컨테이너가 100개 정도는 필요할 것 같다.
아니 그런뜻이 아니라
그냥 정리가 하기 싫다고 말해!

정리하는 게 귀찮아서 핑계 대는 게 아니라 정말 이렇게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나는 어려움을 느낀다고 알려주고 싶었을 뿐!
그리고 나중에 또 카테고리가 불분명해져서 이곳저곳에 있을 확률 99%
카테고리 예시
- 자주 쓰는 연필
- 자주 쓰지 않는 연필
- 색연필은 아닌데 색상이 있는 것
- 색상이 있는 펜
- 연필이 아닌데 연필 같이 생긴 애들
- 연필 역할 하는 작은애들
✏️
작가의 말
모두가 공감할 카테고리 정하는 게 어려운 이유…
💡
이번 에피소드가 재밌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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