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OO X a양
ADHD가 알려주는 인간관계 TIP!
[사회생활] ②

4. 솔직해지기
(실수, 부족한 점 인정하기) 앞 내용과 약간 겹침
제가 이런 부분에서 부족해요. 물론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는 중인데 사실 아직까지는 너무 어려워요.
핵심은!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눌 때 혹은 분위기가 조금 가벼울 때 조언을 구하는 게 포인트! 만약 상사가 지적할 때 이런 이야기를 하면 변명으로 들릴 수도 있다

5. 피드백 바탕으로 고치려고 노력하기 (완벽하지 않아도 노력을 하는 모습이 포인트)
이렇게 하면 조금 더 쉽다고 하셨으니까 한 번 해봐야겠다.

하루 아침에 변화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꾸준히 변화하려는 노력을 보이면 그 진심은 닿습니다!
누군가는 피드백을 주는 것이 어려울 수 있는데 내게 '팁' '충고' 준 것에 감사하며 변화하려고 노력합니다.
오 노력하네
내가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을 상대에게 이만큼 노력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꼭 결과가 완벽하지 않아도요.

6. 감사함을 아낌없이 표현하세요.
(누구나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만약 내가 상대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면 감사함을 표현하세요.)
감사해요~ 덕분에 제가 이번 업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됐어

대개 사람들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에서 큰 기쁨을 느낀다고 합니다. 즉 상대방이 내게 도움을 주었을 때 당신이 내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당신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 사람인지 알려주세요.
그럼 앞으로 내가 무슨 도움이 필요하거든 슈퍼맨처럼 내게 도와줄 확률이 높아요.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다니... 비록 처음엔 나도 뭣모르고 욕했지만 말야... 스스로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군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잘 할 수 없는 것 역시 당연한 거예요. 특히 ADHD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더더욱 어려울 수 있어요. 우선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정해놓은 규칙도 따라가기 벅찬데 업무도 인간관계도 다 신경쓰이고 참 복잡할 거란 것을 압니다. 하지만 딱 3개월이라는 시간을 본인에게 주세요. 마음껏 실수하고,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이요.
이 때는 내가 어떠한 실수를 해도 어느 누구도 나를 욕을 할 수 없다 이런 마지노선을 정해보세요. 그러면 약간 자유로움을 느끼실 수 있어요.
이 때는 정말 쓸데없는 질문도 허용이 되는 시기입니다. 정말 많이 물어보시고, 실수도 많이 하시고, 클릭 한 번 할 때도 물어보세요. 사실 주변 사람들은 귀찮을 수 있지만 이 역시 그들이 조금 더 빨리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그들의 역할이기도 해요.
그리고 나 다음에 들어오는 신입에게 친절을 베푸시면 됩니다!
사회생활 참 어렵지만 어찌보면 약간의 룰만 지키면 되는 단순한 관계이기도 해요.
암튼 모두 사회생활 화이팅... 저도... 앞으로 화이팅...(막막)

[ 너무 기본적인 것 ]
직접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민감한 부분은 스스로 챙기기!
< 용모단정 >
양치 · 세수 · 샤워는 꼭 합시다!
- 과한 향수 X (실내라면 더더욱 금지!)
- [민트]
- 식사 후 양치를 못했다면 가글이라도...!

a양
성인 ADHD 환자 겸 작가
이십 대 후반에 ADHD 판정받고 난 이후 소리쳤다.
"유레카!"
@eureka.adh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