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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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성기

목적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말이 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이다. 성관계 파트너는 내가 싸워 이겨야 할 대상은 아니지만 서로를 알아야 한다는 점에서는 어느 정도 통하는 말이 아닐까. 물론 모든 성관계에서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알아가는 것이 가장 첫 번째 단계다. 그러고 나서 남성 파트너와의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위해서는 ‘그의 몸’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에게는 없는 ‘거시기’

남성의 외부 생식기 구조

  • 음경 (음경 몸통)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남성의 성기에서 눈에 보이는 긴 부분

음경은 내부는 원통형으로 생긴 두 개의 음경 해면체와 하나의 요도 해면체로 이루어져 있다. 음경이 뼈나 근육이 없는데도 단단하게 발기할 수 있는 건 다 이 해면체 덕분인데, 해면체는 일종의 스펀지로 남성이 성적으로 흥분하게 되면 해면체에 많은 혈액이 모여 음경이 크고 단단해진다. 사정하고 성적 흥분이 가시면 해면체를 채웠던 혈액이 빠져나가면서 음경이 다시 작고 부드러워진다.

  • 귀두

음경의 제일 끝에 있는 동그랗게 생긴 부분

4,000여 개의 신경 말단이 모여있어 남성의 생식기관 중에서 가장 자극에 민감한 곳이다.

귀두에는 모세혈관이 많아 발기 시 혈류가 증가하고 귀두가 팽창한다. 또한, 평소에는 성기 여분의 피부인 포피로 덮여있으며, 발기하거나 손으로 포피를 잡아당기면 포피 밖으로 귀두가 노출된다. 포경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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