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라는 이야기는 아니죠
카섹스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카섹스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로울 수 있다. 인류는 차를 발명하자마자 섹스를 떠올렸고 우리는 그의 자손들이니까. 각자가 정한 선의 경계를 지키면서 한 발짝 떨어져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눠보자.
재미 삼아 보는 카섹스 이야기 12
2017년 미국 중서부 대학생 7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약 60%가 차에서 섹스를 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전체의 약 8%는 차에서 첫 섹스를 했다고 응답했다.
물론 연관성은 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다. 미국의 운전 면허학원에서 1000명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섹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차종은 suv였다. 브랜드로만 따지면 ‘링컨’이 1위를 차지했고(5점 만점에 3.7점) 캐딜락과 아우디가 그 3.6점으로 그 뒤를 따랐다. 놀라운 점은 기아차도 3.4점으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는다는 것. 3.3점의 벤츠, 3.2점의 볼보보다 높은 점수였다. 한국의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쉐보레의 올란도가 카섹스에 용이한 것으로 자주 거론된다.
미국 남녀 1000명의 응답에 따르면, 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