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ig 사용후기
자기만의 방에 가입한지는 몇년 된것 같은데 올해 다시 들어오게 됐어 ! 자기들이 올려준 후기 덕분에 나도 하나 겟 하게 됐어 !

극락젤이랑 세트로 샀는데 아직 젤은 미사용이고 어제 토이는 테스트로 써봤어 ! 원래 남친이랑 데이트할때 사용하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두고 가버렸네 ㅜㅜ. 그래서 데이트 즐기고 집에 와서 아직 여운이 안 가셔서 한번 사용해봤어 ! 정말 검지손가락 길이여서 너무 좋았어 !

난 남친이 섹스할때 페어리랑 우머나이저를 모두 사용하는 편이야 ! 첨에 올릴때는 우머나이저, 그리고 삽입섹스할땐 페어리를 사용하지 ! 근데 페어리 해드가 커서 좀 불편할때가 많아 ... 그래서 zig를 사게 됐는데 사이즈도 검지 손가락 길이에 진동은 페어리급!!! 게다가 끝이 뾰족해서 혀 느낌으로 클리를 자극해줄수 있는 디자인이여서 좋았어 ! 난 어제 이미 4시간동안 섹스를 하고 집에 온 상태에서 다시 zig를 사용해봤어 ! 거짓말은 1도 없이 솔찍히게 리뷰해볼게 ! 1) 손으로만 클리 자위하는 자기들한텐 진동이 좀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 ! 난 기구에 조금 익숙한 편인데도 1단계도 강하게 느껴졌어 ! 난 첨부터 끝까지 1단계로만 했어. 2) 난 지긋이 누르는 건 느낌이 잘 안 와 , 그런데 페어리보다 굿인건 zig는 뾰족한 끝으로 위아래로 클리를 자극할수 있다는 것! 이게 신의 한수 !!!! 클리의 끝을 아래서 위 방향으로 쓸어 올리면 터치와 진동의 자극이 동시에 와서 완전 좋아 ! 3) 여잔 클리랑 질 입구가 가장 예민하자나 , 난 그런편.... 클릭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자극하다가 아래로 질 입구도 자극하다가 똥꼬에 힘 줬다 풀었다 하면 좋은 느낌이 더 잘 올라오거든... 그러다가 질에 살짝 삽입해서 G스팟을 지긋이 눌러주면 또 기분이 너무 좋아져 ! 이렇게 클릭 지긋이 누르고 위아래로 자극해주고 질에 살짝 삽입도 해주면서 세가지 패턴을 반복하면서 몸에 살짝 힘도 줬다 뺐다 하면서 99퍼 올라오면 살짝 떼었다가 다시 자극줬다 하면서 오르가즘 직전의 느낌을 여러번 즐기다가 완전 느껴버렸음 ! 시작해서 10분정도 ! (이미 남친이랑 엄청 느끼고 왔는데 배란기여서 그런지 흥분 상태가 쉽게 가라앉지 않더라고 ) 난 오르가즘 느낌이 올라올때 한번에 훅 가는게 싫어서 자극했다가 떼었다를 좀 여러번 반복하는 편이야 ! 그렇게 하면 오르가즘이 더 강력하게 오거든 ... 그리고 클리가 엄청 예민한 편이여서 손으로만 해도 잘 느끼는 편이긴해 ! 그리고 남친이 혀로 애무해줄때 난 혀끝으로 위아래로 해주는게 젤 좋거든 ... zig가 혀끝으로 자극하는 느낌이야 , 그러면서 페어리의 강력한 진동도 더 해진 느낌! zig는 이런 자기들에게 추천하고 싶어 .... 1) 혀끝으로 애무 해주는 것 좋아하는 자기 2) 진동과 자극을 동시에 느끼고 싶은 자기 3) 섹스할때 피스톤 운동에 절대 불편함 없이 클리 자극 하고픈 자기 4) 삽입보단 클리로 더 잘 느끼는 자기 5) 아직 삽입 경험 없는 자기 이번엔 극락젤은 사용 안했어 ! 난 커플데이트 할때 써보려고 ... 한마디로 zig는 혀+진동+얕은삽입 모두 가능!!!! 담에 한번 더 써보고 다시 후기 올려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