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후기 중에 토이 시켰는데 송장에 크게 !성.인.용.품! 이런 곳도 있는데 여기는 문구/잡화 이런식으로 프라이빗하게 배송이 오고 처음 딱 열었는데 포장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기분이 젛달까?

구성품도 꽤나 알차.. 그냥 이쁘니까 사진을 막 찍게 된다니까.. 난 진짜 혼자 살았음 저 박스 안버려..

이 파우치 정말 너무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ㅠㅡㅠ 오잉 그 자체 색감도 찐한 파란색으로 파우치만 따로 더 구매하고 싶을 정도로 소장 욕구 뿜뿜 그리고 영롱한 zee의 자태를 보아라.. 색도 이쁜게 쪼만해서 귀염뽀작 사실 이렇게 귀여운 총알(?)이 날 만족 시켜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ㅋㅋ 근데 아 죄송해요. 제가 사과드릴게요ㅠ 속옷에 딱 대! 한 뒤에 1단계로 작동했을때는 음? 그냥 저냥 나 어쩌면 강철 클리를 소유하고 있을지도?? 했는데 왜 다들 2-3단계 가고 나면 계속 그 단계만 사용한다는지 알거 같음..ㅋㅋ 작은 고추가 맵다.. 그 자체임.(단계 벗고 빤스 올려!!!) 3단계는 가장 강한 단계인 만큼 진동 소리가 나기는 하지만 이불 덮고 있음 잘 안들릴 듯! 그 이전 단계는 다 조용히 웅웅 울리는 정도였어 참고로 내방은 안방 맞은 편.. 엄마 아빠 미안..!

극락젤은 하나뿐이라 아직 사용 안해봤는데 나중에 각 잡고 하고 싶은날에 사용해보려고! 없어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엉 사용 후에는 파우치에 쏘옥 넣어서 보관하니까 거즘 완전 범죄 수준ㅋㅋ 이거 사용하고 나니까 다른 토이들도 너무 궁금해져서 곧 다른 친구도 입양하려곻ㅎ 주절주절 이야기해서 글이 좀 정리가 안되어 있지만 그만큼 사용한 뒤 너무 좋아서 빨리 후기를 쓰고 싶은 마음이여서 그래.. 이해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