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sns 의존이 ㄹㅇ 너무 심해진 것 같아누가 내 인스타 스토리 좋아요 눌러주면 갑자기 그 사람이 조금 특별해진 것 같구반대로 스토리 본 사람들 목록 봤는데 친하다고 생각한 사람이 안 눌러주면 뭔가 속상하고…나 원래 이런사람이 아닌데 나 자신이 너무 나약?해진 것 같아서 좀 그래내가 특히 이상한게 아니라 대기업의 전략이 이용자한테 잘 먹혀들어간 것 뿐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