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플레이 관련 고민 올려도 대나 모르겠는뎅
지금까지 내 sm 플레이 경험은 별로 없구
강한 플레이는 섹파랑만 해봤거든
한마디로 좋아하는 감정과는 완전 배제된 플레이라 항상 재미있게 호기롭게 즐겼고 현타 이런거 하나 없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남친이랑 쎄게 플을 해봤는데 너무 무자비하게 다뤄져서
지금까지 난 100% 성향자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좋아하는 사람이랑 이러니깐 기분이 마냥 좋진 않더라구
혹시 이런 감정 느껴본 자기들 있을까 ?
이 감정을 그리고 내가 말하는게 나을지 아닐지두 잘 모르겠고
그 사람이 애정표현도 엄청 많이 하는데 나 혼자 인지 부조화에 현타와 ㅠㅠ
어떻게 서로 좋아하는데 이럴수 있나도 싶고
플레이 수준이 많이 거칠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