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장녀의 설움도 있지만 막내만이 느끼는 서운함도 또 있어
첫째와 엄마의 애착관계랑 막내와의 애착관계는 정말 확연히 다름.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첫임신이랑 두번째 n번째 임신의 감정과 어떻게 같겠음?
둘째는 태어났을때부터 엄마의 관심을 첫째와 나눠야 하는데 첫째는 태어났을때 엄마의 시간과 관심을 100% 가지잖아..
동생 집에 데리고 오는 건 첫째에겐 상간녀를 집에 들이는 것과 같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둘째가 태어났을때부터 상간녀 취급을 당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