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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9.13

intj랑 이런 상황인데 어떤 건지 봐줄 사람? 상황은 내가 좋아하는 분이 intj고 해외에서 전쟁 중에 취재하는 일을 하는 중이고 나는 그분이랑 1년 전에 어떤 프로젝트에서 일로 알게됐어. 따로 밥먹자해서 식사 세 번한 적 잇구 그분 말론 본인이 나랑 친하다고 표현한정도. 내 능력을 인정해주시고 나한테 가끔 자신의 일적인 고민을 상의해주시는 정도
상황1)_세달 전
그분이 생사가 오가는 바쁜 상황이니까 서로 연락 안 하고 잇다가 그분 기사가 올라왔길래 연락했어.
나: 기사 잘봤어요!
그분: 고마워요, 세나씨. 기사 올리기 전에 미리 연락드리려고 했는데 상황이 워낙 급박했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나: 아니에요, 미리 상황 다 말해주셨잖아요. 제가 올해는 너무 바빠서 다른 건 신경 못쓸 거 같아요.
(원래 항상 대화 마무리를 해주시는데 이때는 그 뒤에 답이 없었음)
상황2)_지난주/ 기사 올라와서
나: 기사 잘 봤어요. (+기사내용에 대한 이야기)
그분: 연락줘서 고마워요. 지금 현지에 인터넷이 잘 안될 정도에요. 그래도 10월이면 도시로 이동하니 그때 다시 연락할게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길요.
나: 연락 안하셔도 되요. 민준씨도 건강하세요

사실 나는 그분이 너무 좋고 기다리고싶어. 내년에 한국 들어오시는데 더 만나보고 알고싶은데 그분이 지금 상황이 특수하다보니 그 분 마음을 모르겠어. 내가 자꾸 연락하는게 부담스러운데 말을 못하는 성격인지 모르겠어서(내가 그런 성격이 아니라 감을 못잡겟어) 물어봐! 그리구 만약 기다린다면 이런 상황에서는 연락을 아예 안하고 기다리는게 좋을까 아니면 가끔 안부를 묻는게 좋을까? intj는 뭐가 더 선호일까 (내가 저 입장이면 나는 상대가 연락 안하는 게 편할 거 같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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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내 남자친구도 INTJ인데 연락해두는 거 좋아하더라궁, 막 연락을 많이 해라 이런 것보단 자기가 생활할 거 하면서 생각나면 연락하고, 일상생활 하면서 있었던 소소한 얘기도 좋아! 자기 생활을 지키면서 그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도 가능하니까.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호감있는 사람이 자기 생활 잘하고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건 좋잖아.

    2022.09.14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 아이엔티제이 이 답변에 공감 싫으면 답장도 안할듯

      2022.09.1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완전 용기를 주는 글이네 고마워!!

      2022.09.1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도 극 인티제인데 아무리 내가 관심이 가고 그래도 일 앞에 있어서는 정말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편이라.. 일단 위에 글로 보면 너무 자주는 말고 가끔씩 툭 해주면 좋을 꺼 같아! 인티제가 혼자 있는 것도 좋아하고 로봇 같은 성향이 있다고들 하지만 은근 누구한테 잘 못다가가고, 누가 부담스럽지 않게 진심으로 다가와주면 또 속으론 엄청 좋아해

    2022.09.1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부담스럽지 않게 가끔씩 연락해봐야겟다:)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잇을거 같아. 인티제 너무 멋져👍

      2022.09.15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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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는 사람이 있어요 정말 표현도 잘해주고 좋아한다는걸 느끼게 해주시는 분이에요 며칠전 그분 집에 갔었는데 어떤 여자분 신분증이 있더라구요?? 음.. 그분한테 직접 물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모른척 하는게 좋을까요?자기들 나 조언좀 해주라.. 나는 23살이고 아직 연애는 한번도 안해봤어 썸..? 이라고 할만한건 한번 있었는데 그것도 잘 안됐었단 말이야 근데 이번에 알게된 분이 있어! 한 5일전에 처음 보고 나는 정말 괜찮은 분이다 잘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고 그분도 나한테 마음에 든다고 말을 했었거든..? 근데 카톡 답장이 너무 느려.. 그냥 사람 성향인가 싶기도 한데 주말에도 느리니까 나한테 마음이 없나 싶기도 해.. 내가 먼저 만나자고 하고 싶은데 그분은 직장인이고 나는 주말에 알바를 하니까 만나자고도 못하겠어.. 그리고 뭔가 내가 더 좋아하는 걸 티내고 싶지 않다고 해야하나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먼저 만나자고 할때까지 기다고 있는것도 있어..ㅎㅎ 하 나 연애 어떻게 하는건제 모르겠어.. 그냥 솔직하게 내 마음을 내비쳐볼까 아니면 지금처럼 기다릴까..? 연애 잘하는 팁좀 전수해주라..정말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남자친구의 폰을 본적이 있어. 두 번이나. 카톡을 본건 100% 내 잘못이 맞아. 내가 오빠를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마음에 그런 것 같아. 그렇지만 내가 본 것들은 어떻게 해야할까? 처음에 내가 본건 전여자친구와 주고받은 카톡이야. 작년 12월달에 밤11시에 친구가 불러서 나간적이 있어. 새벽 4시쯤 집 들어왔고. 근데 그날 친구만 만난 게 아니라 6년 만났던 전여자친구를 같이 만난 모양이야. 둘이 장문의 카톡을 주고받은걸 봤거든. 대충 둘이 서로 응원한다는 내용이었어. 이미 몇 달 된 일이기도 하고, 카톡의 내용도 정리(?)하는 내용이었고, 그 이후엔 아무 연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사람과의 관계를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나한테 친구랑 둘이 만난다고 거짓말을 하고 아무런 말을 해주지 않은점이 너무 실망스러웠어. 그 이후에 내가 정말 둘이 만난게 맞냐고 물었을때도 다시한번 둘이 만났다고 이야기하더라고. 오빠는 정말 아무사이도 아니라고 하고 나도 믿고있었지만 신경쓰이는 분이 한 명 있어. 그분이랑 오빠는 학교 후배이면서 지금은 같은 일을 하고있는 관계라 일적인 대화를 나누느라 연락을 주고받아. 근데 나랑 있을때 그분이 몇 번이고 오빠한테 디엠으로 재밌는 릴스, 게시물을 공유한걸 본적이 있어. 일만하는 관계가 아니라 후배이기도 하니까 이해하려했어. 그런데 그분은 인스타에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고, 나는 오빠랑 나이차이가 많이나는데 그분은오빠 또래이기도 하니까 질투도 나고, 그분이 내 남자친구를 좋아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이런 내 맘을 얘기 했고, 오빠도 이해해주고 그분께 얘기를 했는지, 그 다음부터 사적인 연락이 온걸 본 적은 없었어. 그런데 내가 카톡에서 발견한건 오빠가 그 사람 카톡 알람을 꺼놓은거야. 그사람뿐만아니라 오빠가 미국에 박사과정 유학을 가는데, 교수님 통해서 같이 식사도 해서 알게된 다른 여자 유학생분이랑도 카톡을 꾸준히 하면서 정보 공유하고, 심지어 본인이 계약한 집?도 알려주면서 나중에 미국에서 만나자는 대화까지 했더라고. 물론 그분도 카톡 알람을 꺼놓았고. 무슨 의미일까? 나한테 떳떳하지 않다는걸까? 들키고 싶지 읺다는걸까? 그걸 보고 너무 많은 생각이 들고 머리가 복잡해졌어. 박사과정 5년 마치고 오면 결혼할 마음으로 만나왔고, 그럴 마음으로 5년을 기다리려고 하는데 믿질 못하겠어. 내가 전남자친구랑 바람으로 헤어져서 지금 남자친구를 의심하게 된 것 같아. 나도 너무 슬프고 답답하고 동시에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 근데 저 카톡을 보고나서는 내 의심이 합리적인 의심이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오빠가 너무 미워. 오빠랑 대화를 해보고싶은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올려봐..남친이랑 헤어진 지 약 1주일 좀 넘었는데 자꾸 생각 나 남친은 동갑이고 회사 다니는데 진짜 너무 바쁘거든 새벽 5시 출근해서 9시에 퇴근하고 집 오면 나랑 전화하다가 먼저 잠들고 그 생활을 계속 반복했는데 너무 힘들어보이더라고 나한테 의무감으로 연락하는 느낌? 내가 방해하는 거 같고 그래서 그냥 스쳐 지나가는 말로 시간 가질까? 라고 했는데 남친이 생각해본다고 일주일만 시간을 달래 그래서 기다렸는데 일주일 뒤에 나를 다시 만나도 잘해줄 자신이 없다, 나를 기다리게 하는 게 싫다, 너는 왜 항상 나한테 맞춰주냐, 너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는 게 힘들다, 나 자신도 신경을 못 쓰는데 너까지 신경쓰지 못할 거 같다 등등... 정말 나를 좋아해서 너가 나 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내가 시간 여유가 더 있는 사람이 맞추는 건 당연하다고, 나도 너 기다릴 동안 할 일 하고 있어서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까 내가 신경이 쓰인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남친 몸도 안 좋았어서 전체적으로 너무 지쳤다고 해서 그냥 끝냈어 근데 내 친구랑 남친이랑 서로 맞팔중이라 친구가 그냥 안부 연락 차 연락했는데 어쩌다보니 서로 얘기하면서 남친이 이 말을 했대 매일 매일 내 생각이 난다고 너무 힘들다고 근데 자기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다시 사겨도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자꾸 생각이 나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자기를 쓰레기로 생각하게끔 해달라고 그랬대 남친 성격이 아닌 건 정말 아니고 이성적인 성격이라 힘들어도 먼저 연락 안할 걸 알거든... 혹시나 연락할 수도 있긴 한데 아직은 모르겠어 그리고 먼저 연락해도 붙잡히지도 않을 거 같아서...그래서 연락 올 때 까지 기다리고 있는 중이긴 한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난 그래도 어느정도 마음정리는 했는데 저 말 들으니까 갑자기 또 혼란오고 미치겠다혹시 이거 밀당해야될까? 감이 떨어졌어ㅠ 엄마 친구분의 소개로 만났는데 두번 만났구(30대초반, 중반이야) 첫번째 만났을때 그분이 뭐 같이하자고 말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담주쯤 내가 뭐 먹으러 가자고 해서 만났구 두번째 만났을때 그분이 말편하게 하자그래서 그러구 재밌게 놀다 2차 갔다가 헤어졌엉 내가 돌아갈때까지 그다음날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계속 톡해주시구 이틀정도 먼저 계속 연락을 주셨단 말이야 하루종일 톡하구 근데 어제 서로 얘기하면서 월요일은 바쁘다 얘기했는데 막상 먼저 연락이 없으니 혹시 내가 먼저 해야되는걸까..? 곧 그사람 생일이어서 그날 내가 먼저 연락하긴 할텐데 뭔가 대화할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생각하느라 나도 부담이 쫌되서 잘보이고 싶은 마음에? 차라리 생일날 톡을 해볼까 싶기도하구 오늘 내가 먼저해야되나 싶기도하구…. 근데 그분이 체격도 좋으시고 잘생겨서 여자 많이 만나보셨을것같아서 내가 그분보다 호감이 더 큰것같아..! 너무 내 감정을 다 보여줘서 흥미가 떨어지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ㅠ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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