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fp남) 내가 썸붕내고 여기 글 쓴 날 밤에(난 isfj)
내가 또 연락 했거든 썸붕 톡 이틀 읽씹 하길래
오히려 내가 마음이 남은 이상 더 해보고 싶어서
그랬더니 너무 미안해서 연락을 못하고 있었다면서
왜 그런 판단이 들었는지 물어보길래 그냥 가벼운
정도여서 이렇게만 지내는 건가 했다 그랬어
얼른 사귀고 싶다가 아니라 애정에 대한 확신을
느끼면서 천천히 알고 싶었는데 그때 50일 즈음이었어
그랬더니 한 번 더 기회를 달라 하더라고
그러면서 연락하는데 좀 더 표현 해주고 그러더라구
원래도 표현을 하고 예쁘게 말은 했었는데
이게 맞나 그냥 말만 예쁘게 하는 거 아닌가 했거든
근데 몇 달간 혼자 infp 남을 판단 해보고
혼자 ㅈ피티랑 막 대화 나눠 보니까
마음이 가벼운게 아니라
✔️ 너에게 마음이 있다
• ✔️ 관계를 가볍게 소비하려는 상태는 아니다
• ❌ 다만 속도가 느리고, 표현이 조심스럽다
그래서 네가 느낀 답답함은
“상대가 없어서”가 아니라
“속도 차이”에서 온 거야.
이케 말을 하더라구
그러다가 4주만인 오늘 저녁에 만나.
뭔가 떨리면서도 생각이 많아지구 그래서
한 번 주절 쓰고 가,, 내가 여기에서 인프피 글만
진짜 100개 이상은 봤거든...
진심 아직도 인프피 남자 잘 아는 자기 한명이랑
얘 정보 빼고 얘기 하면서 상담하고 싶은 마음,,
(당연히 충분한 사례까지 생각하고 있어)
여튼 다들 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