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pv 걸렸었던 애인의 완치 기다려준게 바보같아 ??
그리고 자기가 걸렸던 . 애인이 걸렸던 자기들 구강성교해 ?
나는 첫 연애고, 남친은 3-4번 연애 해봄. 사귀면서 전에 걸렸음을 알게되서 8달 치료받고 병원 다니면서 완치되었어. 그동안 나랑 남친 둘다 가다실 9가 맞음! 지금은 사귄지 1년됬고 검출된건 1-2달 사귀었을때 알게되었는데 난 1년은 기다릴수있다고 생각했어서 ? 그리고 아직 한번도 경험을 안해보기도했고 아직 관계가 무섭기도했어서.
자기들이 보기엔 기다린 내가 너무 바보같아 ?? 순수하게 궁금해 ㅠㅠ 근데 남친이 문란했던게 아닌거 알고 ,, 물론 전여친들이랑은 관계해보고 나랑은 못해본입장인건 좀 기분이 묘했어. 그치만 오히려 남친은 성욕이 있는편인데도 , 뭐 치료하면서 하고싶어한다거나 그러지도 않았고 ( 당연히 그러면 안되지만 ) 둘이 영화보고 전시회 구경다니고 소소하게 중학생같은 연애를 한거같아 1년동안 !
그리고 이제 완치가 되서 관계를 해도되는 상황이되었는데 , 여기도 쳐보면 완치된 자기들도 있던데 관계 해도되는거겠지 ..? 다들 많이 보균한다고 하고 보통 면역으로 안 옮고 그런다니까 ?? 근데 해도 삽입이나 뭐 손 키스 만지기 정도는 해도 . 구강성교는 안하고싶어.. 누구랑이던지 그건 안하고싶기도했고 , hpv가 구강성교로 더 잘옮는거 아니까 더 안하고싶은거같아 !
자기들의 생각이 궁금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