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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14

fwb후회해
학교 휴학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너무 힘들고 몸이랑 마음이 힘들어서 앱으로 어떤 한사람을 만났는데 키도크고 반듯하고 자기비전도 있도 잘생기고 내스타일인 사람인데 관심사랑 결이 너무 잘맞아서 통화도 2-3시간씩하고 너무 좋다가 어제 그분 자취방가서 키스하고 관계까지 그냥 끝까지 다했거든 그러고 밥먹고 그분 알바때문에 헤어졌는데 난 그사람이 너무 마음에 들고 생각보다 더 좋아서 너무 힘들어… 이제 말도 놓다보니 좀더 관계가 간질간질 하다기보다 좀 편해진 느낌이라 나만 뭔가 애정결핍 된거같고… 둘다 휴학중이라 시간을 많은데 난 아직 알바도 안해서 하루하루가 무료하고(곧 구하긴 할거얌) 그분은 알바도하고 매거진 쓰는 일도해서 막 미팅이나 회의도 있는 사람이야 내가 좀 더 바쁘게 살면 내가 심플해질 수 있을까?? fwb가 그래도 어느정도 호감을 가져야 시작할 수 있는거자나 관계도 너무 좋았고 서로 만족했어 둘다 연애 절대안해! 이런 마인드는 아니라 더 괴로워… 그냥 시작을 안했어야 했나봐 나만 애정을 갈구하게 될까봐 걱정도 되고 너무 말도 안되는 짓을 한거같아 사귀지 않는데 관계도하고 연인처럼 손도잡고 키스도 하는데 감정이 안생길꺼라 생각한 내 자신이 바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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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fwb는 호감이 아니라 우정을 가져야 할 수 있는 거임... 막말로 둘 중에 누가 애정 섞인 말 던지면 우엑 개오글거려 ㅋㅋㅋ;;; 이런 식으로 진짜 친구처럼 받아칠 수 있어야 됨... 그게 안 되면 걍 사귀려고 들이박든가 아예 끊어버리는 게 추후 정신건강에 좋음 ㅠ

    2024.03.14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그치 ㅠㅠ지금 스탠스는 친구보단 연인에 가깝긴한데 살짝 이사람 갓생러라 내가 바쁘게 살아야 좋을거 같아 나중에 내가 너무 힘ㄱ들어지만 가차없이 끊어낼려고 ㅜㅜ…

      2024.03.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럴 수 있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별의별 생각이 다 드니까 일단 알바라도 하면서 바쁘게 살아보자! 혹시 알아? 또 다른 더 좋은 인연이 생길지

    2024.03.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치!! 안그래도 알바 찾아보는 중이야..! ㅜㅜ 바쁘게 살아야 내가 덜 매달릴거 같아ㅠ

      2024.03.1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남자는 2-3가지 조건을 보고 여자는 7-8가지 조건을 보고 상대의 좋은점을 추가하면 여자는 더 좋을 수 밖에 없는거 같아 서로 생각이 다르면 내 마음만 힘들어지더라

    2024.03.14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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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면 너무 고마울 거 같아 시간 조금만 내줄 수 있을까 자기들..?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랑 곧 2년되어가 근데 행복하지가 않아서 질문을 달아봐. 내가 약 4년동안 연애를 쉬지않고 달려와서 현남친이 3번째 남친이야. 1번째 남친은 엄청 잘생기고 머리 좋고 성격 좋아서 1년정도 사귀었었어. 그러다 군대를 가니까 내가 많이 허전하고 외로워서 남친이 별로 관심 없어하던 게임을 했는데, 게임하며 만난 친구랑 놀다보니 남친이랑은 대화도 늘 똑같고 항상 군대얘기하고 그러다보니 점점 지루하고 마음이 멀어져서 이별했어. 이별한 후 게임하며 만난 친구랑 관심사가 잘 맞는 거 같아서 헤어지고 며칠 뒤에 만나게 되었어 그게 2번째 남친이야. 2번째 남친이랑도 1년정도 만났는데 속궁합은 미친듯이 좋았는데 성격이 거지같아서 몇번을 싸웠는지도 모르겠어. 진짜 싸우고 ㅅㅅ하고 싸우고 ㅅㅅ하고.. 동물처럼 산 느낌.. 이건 내게 건강하지 않다 싶어서 내가 헤어지자 하고 많이 힘들어했어. 한동안 사람 사귀지 말아야지 다짐했는데 3번째 남친(현남친)이 좀 많이 내게 관심을 보였고 거절 몇번 했긴했지만 이런 내게 관심을 보이는게 사실 좋았어. 2번째 남친은 내게 참 무관심했고 내가 그를 더 많이 좋아했거든. 밀어냈는데 하필이면 술을 마셔서 내가 좋다니까 뭐가 좋냐고 물어봤고 그걸 성심성의껏 대답하는게 기분이 좋았어. 그래서 원래 집 가야되는데 술기운인지 아님 2번째 남친에게 못받았던 사랑을 받아선지 현남친과 만난지 2번째때 관계를 나눠버렸어. 그러고나서 사실 아무사이 아냐 하기엔 내가 너무 쓰레기잖아... 그리고 현남친은 그당시 정신과약을 먹고 있을 정도로 힘든 상태여서 더더욱이나 그럴 수가 없었어. 그래서 얼떨결에 만나게 되었는데.. 사실 현남친 전혀 내 스타일은 아니야.. 좋아하는 감정으로 만난게 아니라 실수한게 더 큰데 남친에게는 그런 말을 못했어.. 만나기 전에도 내가 2번째 남친이랑 헤어진지 한달도 안되어가던 때라 만남을 생각을 해보겠다는 말까지 했더니 나 놀아나는 건 아니지...? 하며 굉장히 힘들어하더라고.. 그렇게 만나게 되어서 2년 다되어가는데.. 성관계를 거절한지 8개월이 넘어가. 하... 현남친이 전 남친보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평균보다 좀 못생기고 덩치크고 거기가 참 작고 빨리 싸는 편이라.... 관계에 있어선 최악이야. 심지어는 날 몸보고 만나나? 싶을 정도로 내 몸을 참 좋아해. 내가 싫다 하니까 안 만지려고 하는데.. 연인인데 그럼 나는 누구랑 하냐면서 묻기도 했었어.. 그래서 뽀뽀는 자주하고 가끔 가슴이나 엉덩이 정돈 만지게 하는데 관계는 도저히... 못하겠어.. 성격이나 가치관은 참 잘 맞았어. 날 많이 좋아해주기도 하고 관심사도 같고 성격도 서로 나쁜 편은 아니거든. 잘 싸우지도 않았어. 근데 하 관계는 도저히 못하겠는거야.... 퉁퉁해서 피스톤질하려 움직이려고 하지도 않앗고 내가 위에 올라타서 했거든 한 3~4번은 했나... 그러고나선 도저히 못하겠다. 나 안하고 싶다 선언한지 8개월... 사실 나 섹스 좋아해... 혼자 토이기구로 살고 있어... 헤어져야될까...? 헤어지면 내 친구들도 다 남친이랑 아는 관계라 큰일이고 얘가 정신과약을 이제는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회복됐는데 내가 다시 망치는건 아닐까 걱정이 돼. 그런 마음으로 2년 되어가는건데 더이상의 관계가 맞는걸까라는 생각이 들고 ..성 관계가 연인관계에서 정말 중요한데 너무너무너무 안맞고 내스타일도 아니고.. 근데 성격은 잘 맞고... 하 살려줘... 내게 딱 맏는 사람은 없는걸까 ㅠㅠㅠㅠㅠ이러면 안되지만 섹스할때.. 원나잇?같이 마음이 크지 않은사람이랑 관계를 몇번 해왔어 그러다 이번에 오래알고 지냈고 정말 좋아 하는 사람이랑 사귀게 되면서 관계를 가지게 되었는데… 관계는 내가 만났던 어떤 남자보다 만족스러웠는데 갑자기 내 감정이 원나잇을 했던 상대에게 느끼는 감정으로 좀 변한거 같아…………… 나처럼 너무 좋아하고 관계도 너무 좋았는데 관계 후 갑자기 마음이 좀 식는 자기들 있을까?? 왜그러지?… 나 연애 한번도 안해봤고 누구랑 썸도 타본적 없는 상태에서 첫경험을 원나잇으로 했어…ㅋㅋㅋ 근데 하필 내가 그남자 마음에 좀 들었나봐 너처럼 자기취향인 여자 처음이란 말, 섹스 안해도 되니까 다음주에 밥먹자 이런 말들 하고.. 전화도 하고 연락도 매일 하고 그랬어ㅓ근데 그사람 취준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면서 아무래도 초반처럼은 불가능해졌는데 그래도 만나면 나 여전히 진짜 좋아하는게 느껴지더라 심지어 초반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머리로는 아는데 서운한 행동들이 점점 늘어나고, 사귀지도 않는 사이니까 서운한거 말못하고 참다가 그사람이 미워지고 결국엔 너무 지쳐서 그냥 내가 연락 하지 말라고 했어…. 나 진짜 약 일년동안 마음고생 너무 했고 많이 울고 상담도 다녀서 다시 똑같은 실수를 하기 싫거든? 근데 얼마전에 내 인생 두번째 원나잇을 했는데 소름돋게 똑같은 말을 하더라 나같은 사람 처음이다, 밥만 먹고싶어도 불러라 등등등 온갖 듣기좋은 말들.. 정말 괜찮은 사람이어서 섹파 하고싶은데 감정이 들어가서 전 사람이랑 엉망됐던 관계가 떠올라서 무섭기도 해 다른 사람들은 원나잇이 현타온다고 하는데 난 감정섞이기시작하는 섹파가 너무너무 괴로워…… 어떡하지 평생 정상적인 관계를 못맺을 것 같애남친이랑 싸울 때마다 헤어질까봐 너무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어.. 당연히 날 사랑하는 거 알지만 남친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에 있어선 정말 단호한 사람이야 그래서 우리 관계도 자기가 날 사랑해도 끊어낼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이 되거든.. 이 불안감 우째해야 될까 싸울 때마다 마음이 너무 괴로워 ㅠㅠ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 나보다 두살어리고 사귀는건 아니지만 만나서 데이트도하고 관계도 가졌어 근데 난 이 사람이 너무 좋아 다정하고 나 챙겨주는것도 너무 좋고 근데 이 사람은 나한테 마음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잘 모르겠어.. 사실 이 사람은 내가 마음있다는거 알거든? 근데 그런 대화 나눌때 이 사람은 헤어진지 두,세달 밖에 안된 상태였고 전 연애에서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아서 당장 연애하긴 좀 그렇대 그리고 이 당시엔 실제로 만났던 상황도 아니였어서.. 그러다가 이번에 만나게된거지 관계도 했고 근데.. 난 만나고 나서 마음이 더 커졌는데 내가 혼자 땅굴파는건진 몰라도 괜히 이 사람 행동이 만나기 전이랑 달라진 기분이 들어.. 내 실물보고 실망했나? 싶기도하고.. 처음엔 사귀지않아도 옆에서 서로 기댈 수 있는 존재만 되어도 좋다는 생각이었는데.. 점점 욕심이 나.. 또 만나고싶다고, 보고싶다고 말하는게 내 욕심이고 이 사람에게는 부담이될까봐 말조차 못꺼내겠어.. 어떻게하면 좋을까? 고백해버리면 정말 간신히 유지하던 이 관계마저 끝나버릴까봐 너무 무서워..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