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nse 기구 후기!
Dolce, Ferri는 개인구매했고, Lush는 받았어

Dolce: 클리자극+삽입진동
Ferri: 클리자극
Lush: 삽입진동

자극 정도(진동세기): dolce>ferri>lush
이건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
나같은 경우는 클리로 제일 많이 느끼고 삽입으로는 거의 못느껴
그리고, 누워서 ㅈㅇ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누워서 하면 ferri의 자극은 거의 안느껴지더라ㅜㅜ

크기: dolce>lush>ferri
아무래도 삽입유무에 따라서 달라지고, dolce는 클리 자극도 필요하니까 다른 기구에 비해 커 그래도 dolce랑 lush는 한 손에 들어가는 사이즈 이고 ferri는 엄지손가락정도? 그거보다 두께는 좀 더 크고 길이는 짧은 정도야

가격: 비슷해 그렇지만 전부 비싼편이라 큰마음 먹고 사야해ㅜㅜ

각각의 특징
Dolce: 유연하게 구부렸다 폈다 가능하고 진동 세기가 세부적을 나뉘어 있는 점이 좋아. 그렇지만 동시 자극을 할때 구부릴경우 사람마다 질의 길이 클리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정확하게 안맞추면 불편하거나 안느껴질수도 있어. 그래서 처음에 구부리는 정도를 잘 맞춰야해
Lush: 진동도 세고 좋지만, 삽입자위로 느낄 수 있는 사람들만 사는게 좋을거야
Ferri: 대부분의 사람이 클리로 느끼고 진동도 세서 추천해. 그렇지만, 팬티에 고정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클리에 잘 맞는 위치를 정확히 맞추지 않으면 느끼기 어려워. 그리고 팬티에 고정시킨다고 해도 클리에 딱붙는 느낌이 아니어서 잘 모르겠어ㅜ. 팬티와 ferri를 고정시키는 자석은 매우 강한편이야. 웬만한 움직임으로는 떨어지지 않을것 같은 느낌?

Lovense의 특징
: Tophy 어플이나, lovense remote 어플로 원격 조종이 되는 제품 브랜드야. remote 어플은 내가 기구를 핸드폰으로 조종하거나 링크를 만들어서 다른 사람의 핸드폰으로도 조종 가능해. 멀리 떨어진 해외에서도 링크가 있으면 컨트롤 가능해. Tophy 어플은 lovense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 그런 느낌의 어플인데, 한국인은 거의 없고 외국인들이 훨씬 많아. 커뮤니티에 사진도 올라와 있어서 서로 대화하거나 서로의 기구를 컨트롤 해줄 수 있어

개인적인 추천: 비싸고 사람별로 느끼는 부분이 달라서 dolce가 제일 무난한거 같아

궁금한점 있으면 댓글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