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장녀로 살아가는 법
나는 남동생 한 명 있는 장녀!
게다가 아빠 쪽의 가족들 모이면 내가 장손!
가족들이 많이 예뻐해주시고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셔서 좋았어~ 그리고 또 좋았던 점은, 용돈 (조금?) 더 주신 것ㅎㅎ
근데 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니까 부모님, 가족들의 기대에 못 미쳤을때는 많이 혼나기도 했고, 또 어릴 때는 부담이라는 단어도 몰랐을 때라 뭣모르고 혼자 서러워했던 적도 많았던 것 같아, 내 능력 밖의 일을 해내려 했을 때는..
그렇지만 지금 나는 장녀라서 장손이라서 감사히 살고 있어! 뭘 해도 잘했다고 해주시니까~ 그래서 나날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
맞아 언니가 항상 용돈 많이 받았어. 처음인 것도 있고!ㅋㅋㅋㅋ
글 수정 중에 댓글 써줬네 맞지맞지! 많이라 해도 나는 동생, 사촌동생들이랑 거의 또래여서 1장 더 들어있는 차이였던 것 같아^^ 그리고 고딩 되고부턴 똑같아졌고, 지금도 명절이면 똑같이 받아ㅎㅎ
좋다❤️
수정 중에 댓글 줬네ㅎㅎ
글 수정했는데, 혹시 추가 내용도 보고 한마디 더 해 줄 수 있음 댓글 더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