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장녀 자기들 있어? 나 이번에 알게됐는데 부모님이 동생한테만 몇년전에 300만원 주셨다는걸 알게됐어... 똑같이 용돈 받으면서 컸고 사랑받으면서 크긴했는데 동생만 따로 돈 챙겨준거 아니까 너무 서러워 나는 100만원도 받아본 적 없어

집안 대소사 챙기고 명절마다 찾아가고 부모님 살뜰하게 챙기는거... 밥차리기 이런것도 이런건 동생이 아니라 내가 해온건데.. 나는 그런 큰돈 한번도 못받아봤는데 서러워서 울었어 입 싹닫고 돈 타먹었으면서 맨날 나한테 죽는소리나 했던 동생도 싫다 뒤로는 돈 다 타먹고 있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