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ISFP 자기들...혹시 애인이 공감해주길 바래?
남친이 뭔가 사소한일? 같은거 말하는데
오늘은 잠을 한 열번을 깼대 그래서 넘 피곤하대
강아지가 자꾸 깨웠다는데 피곤해서 어쩌고 저쩌고...
내 입장에선 음 그랬군... 이건데
헐 피곤하겠당 ㅠ 이런식으로 해줘야함?
근데 연기하는 군 언젠가 탄로나게 되어있어,,, 난 estj보통 공감보단 질문 폭발... 내 주위 잇프피들은 큰 공감까진 안 바라던데?? 그냥 ㅠㅠ 안 피곤해? 정도?
웅 완전 바랄거같아 .... 그냥 저 얘기 들으면 나라면 바로 헐 어떡해 잠 못자서 피곤하겠다 괜찮아? 라는 말이 나올거같은데 애인이 음 그랬군 하면 좀 서운하지 ?
ㅇㅇ.. 서운할거같아 내가 isfp라서 솔직히 속상하고 서운하지 그런식으로 해주면 정 털려서 다른 사람 만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