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P 잘 아는 자기들아 도와줘 ... ㅠㅠ
같은 직장동료인데 조용히 자기 일 잘하고 내 이상형이라 친하신 주선자분이 식사자리 만들어주셔서 셋이 밥 먹었어 그리고 그날 내가 먼저 번호 물어보고 헤어졌는데 연락은 안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 후에 몇번 먼저 선톡했는데 답장은 성의있게 잘 해주는데 부담스러워할까봐 연락을 그만뒀어 이런 상황을 주선자분이 아셨는데 일부러 모른척 인팁남자한테 왜 연락안하냐 호감조차 없는거냐 물어봤는데 호감은 있는데 같은 직장안이라 조심스럽대 그래서 나는 그거 전해듣고 그냥 마음 정리했어.
근데 2개월 후에 주선자 분이 다시 인팁남자한테 물어보신거야 -이제 시간 많이 흘렀으니까 물어보는건데 진짜 너 스타일 아니냐- 하니까 자기 스타일이래 그리고 자기 이상형에 제일 가깝대
난 그거 듣고 넘 멘붕 왔어 아니 그러면 연락이라도 줄 수 있지 않아ㅜ ??그동안 넘 아무 액션도 안취하다가 갑자기 저러니까 당황스러워 주선자분 말로는 인팁남자가 연락할 타이밍을 놓친 것 같다는데 정말 그런거야? 일단 조만간 셋이 술 먹자고 약속은 잡았어 내가 호감을 인팁남자한테 표현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