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micide 에 대해 알아보자.
Femicide (페미사이드) : “가장 극단적인 젠더 폭력의 형태로, 여성이라는 이유로 의도적으로 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춘례 세인트 조셉 대학교 조교수)”
UNWomen Femicide 2022 Report : 80%의 남성이 살해 당하고 여성이 20%. 그 20%의 55%가 남자친구/배우자/가족에게 살해당함. (가해자의 성별이 뭔지는 안 나옴. 관련 자료 찾아올게.)
세계적으로 89000명이 살해당하고 그 중에48800명이 페미사이드, 하루에 133명 이상의 여성이 가족에게 살해 당함.
번역: (직접 번역하기엔 너무 길어서 아이폰 번역기 돌렸어. 문장이 이해가 안되면 영어 문장 읽어줘.) 전 세계적으로, 2022년에 거의 89,000명의 여성과 소녀들이 고의로 살해되었는데, 이는 지난 20년 동안 기록된 가장 높은 연간 수치이다. 게다가, 이용 가능한 데이터는 전 세계적으로 전체 살인 건수가 2021년에 급증한 후 2022년에 감소하기 시작했지만, 여성 살인 건수는 감소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 여성과 소녀들에 대한 대부분의 살인은 성별 동기입니다. 2022년, 전 세계적으로 약 48,800명의 여성과 소녀들이 그들의 친밀한 파트너나 다른 가족 구성원에 의해 살해되었다. 이는 평균적으로 매일 133명 이상의 여성이나 소녀들이 자신의 가족 중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살인이 남성과 소년(2022년 80%)을 대상으로 저지르는 반면, 여성과 소녀들은 가정에서의 살인 폭력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그들은 가정에서의 모든 살인 피해자의 약 53%와 친밀한 파트너 살인의 모든 희생자의 66%를 차지합니다. • 전 세계 모든 지역의 여성과 소녀들은 이러한 유형의 젠더 기반 폭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2022년에 약 20,000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아프리카는 - UNODC가 지역 추정치를 발표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 아시아를 제치고 절대적으로 피해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되었습니다. 2022년, 아프리카는 또한 여성 인구 규모(여성 100,000명당 2.8명의 희생자)에 비해 피해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이었지만, 제한된 데이터 가용성으로 인해 추정치가 불확실할 수 있습니다. • 2010년과 2022년 사이에, 유럽은 특히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하위 지역 간 차이와 서유럽과 남유럽에서 약간의 차질이 있었지만, 여성 친밀한 파트너/가족 관련 살인 건수가 평균적으로 감소한 것을 목격했다(21%). • 미주 지역은 최근 몇 년 동안 여성 친밀한 파트너/가족 관련 살인 사건의 수에서 하위 지역 추세가 다양화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중남미는 2017년과 2022년 사이에 연간 살인이 감소한 반면(각각 10%와 8%), 북미는 상당한 증가(29%),? 카리브해는 (8%) 더 완만한 증가를 기록했다. • 제한된 데이터 가용성은 아프리카,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에서 시간 경과 추세 추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몇몇 아시아 국가의 이용 가능한 국가 추세 데이터는 여성과 소녀들의 여성 살해 위험이 서서히 감소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반면, 아프리카 국가의 제한된 이용 가능한 데이터는 명확한 추세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거나 2021년 이후 여성 살해 증가를 가리킵니다. • 성별 관련 살인에 대한 글로벌 데이터 가용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74개국이 2009-2015년 기간 동안 여성 친밀한 파트너/가족 관련 살인에 대한 데이터 포인트를 하나 이상 가지고 있는 반면, 2016-2022년 기간 동안 99개국으로 증가했습니다. 유엔 시스템은 여성과 소녀의 성별 관련 살인을 측정하기 위한 통계 프레임워크의 도입 및 구현 지원을 포함하여 회원국이 데이터 수집 및 보고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습니다.3 - 아래는 2022년, 강남역 10번 출구 살인 사건 피해 여성 추모에 대해서 논쟁이 일어나자 여성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에 대해 도표를 두고 설명하는 글.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시작된 살인피해 여성 추모 물결과 더불어 ‘여성혐오’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습니다. 김치녀 등 ‘여혐’ 꼬리표에 넌덜머리가 난 여성들은 포스트잇을 붙이고 자신의 공포담을 털어놓으며 여성이라서 겪는 편견과 폭력에 맞서 일어서고 있습니다. 반면 ‘여혐’의 진원지로 일컬어지는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는 “남자라서 죽은 천안함 용사들을 잊지 말자” “남혐 반대” 등의 대응 논리를 내놨습니다. 지켜보는 이들 중에는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적지 않습니다. 수많은 여성들이 모르는 남성에 의해 살해됐습니다. 성차별 문제도 한국사회의 오랜 화두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강남역 살인사건이 폭발력을 지닌 이유가 대체 뭐냐고 묻습니다. <한겨레>는 언니들의 분노의 발화점을 살펴보기 위해 한국사회에서 여성들이 처한 상황과 지위를 통계로 짚어봤습니다. 자료는 2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15 한국의 성인지 통계’를 비롯해 유엔과 세계경제포럼이 낸 통계를 인용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7451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