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생이고 26살이에요 다른 친구들 열심히 살동안 전 알바나 하면서 꿈도 없이 그렇다고 공부도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았어요. 심지어 아직도 엄마한테 지원받고 있고요. 돈?한푼 없어요. 친구들 적금통장이 만기될 동안 전 통장에 20만원이 전부인적도 있고 많으면 50 .. ㅋㅋㅋ한심한 인생이네요
그런데 갑자기 꿈이란게 생겼어요 그게 돈이 되는 일이 아니고 재능이 있는 편도 아니지만 단순히 하고 싶다란 마음만 가지고 준비하려고 하는데..저도 제대로 돈 벌고 돈모으고 그렇게 남들처럼 살 수 있을까요? 백수에 아직도 경제적 지원받는 제가 너무 한심해서 미칠 것 같지만, 늦은 거 알지만 지금이라도 제대로 살 수 있는 건가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남자만 봐도 군대 다녀오면 자기 나이부터 시작하는 사람들 널렸으니까!
네!
지금이 제일 빠른 시기에요 더군다나 아직 20대 중반인데 진짜 어려요 꿈이 생겼다는게 넘 부럽네요 파이팅🔥🔥
저도 28살인데 알바 하면서 돈 모으고 있어용 ㅎㅎ 전 집도 가난하고 용돈도 못 받는데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지금 많이 모으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전혀 안늦었어요! 20대잖아요! 우린 아직 어리고 할 수 있는게 너무너무 많아요 화이팅해요! 주변에서 뭐라하든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 되는거에요 할 수 있어요 ❤️
같이 힘내봐요!!!
전혀 늦지 않았어요! 힘내요 무엇이든 도전해봐요!
99년생 26살 하나도 안 늦었어요! ㅎㅎ 하고 싶은 걸 하는데 나이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20대를 방황하다가 저는 30이 되어서 겨우 제가 하고 싶은 걸 알아가고 있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