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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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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는 물론 90년대까지만 해도 대학을 다니면서 유복한 집 출신 중에는 어떤 자책감이 드물지 않았다. 이른바 좋은 학교에 다녀도 굳이 드러내는 걸 삼가는 편이었다. 위선이든 심지어 우월한 겸손이든 서로 조심하는 게 있었다. 그게 지금같은 벌거벗은 능력주의로 바뀔 줄은 전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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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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