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8살연하 사귀고있는데 속궁합도 너무잘맞고 성격도 너무 비슷해서 진짜 잘맞는거 같은데 남친이 매일매일 보고싶다 매일 안고자고싶다 누나랑 놀러다니고싶다 이러는데 대부분 톡90%는 섹스에대한 톡만해~ 이거 그냥 섹파로 보는거야? 근데 놀러도 마니다녀!!
음 자기 함 진지한 주제나 미래에 대한 얘기 슬쩍해봐 반응을 보면 알겠지?
너 너무 몸주지마 질린다 남자가 지금이야 오예!! 이러지 금새 질려
자기2 말 진짜 이상하게 한다. 무슨 여자가 몸을 줘;;; 좋자고 함께 하는 섹스를 왜 그렇게 표현해? 그리고 글쓴자기한테 몸 주지 말라느니, 질린다느니 그런 충고를 왜 해? 자기가 어떤 경험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글쓴 자기가 부도덕한 행동을 한 것도 아닌데 이런 충고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
아 알앗어~
엥 고작 그런 이유로 질리는 남자는 수준이 딱 그 정도니까 거르면 그만이야 ~하면 남자가 마음 식으니까 여자인 니가 ~해야 돼 또는 ~하지마 하는 건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 같은 구닥다리 생각 같아 하자 있는 남자들은 여자가 어떻게 해도 잘못하고 그건 100% 남자 책임이지 여자가 어떻게 행동해서 일어나는 결과가 아님
건강한 관계라면 90% 섹스 이야기가 반인 카톡이 맞나? 물론 서로 좋아서 사귀는거긴 하겟지만 … 쓰니도 이 관계를 의심하잖아 이게 맞는건지 그래서 내 생각 이야기 한거뿐이야 좋으면 계속 사귀면 되는거고
나도 8살 연하까진 아니어도 5살 연하 만나는데 위에 댓 처럼 건강한 관계라면 90% 섹스 이야기가 반일 수 없을 거 같아 이 관계에 대해 의문점이 생긴다면 문제가 아예 없는 건 아닌 거 같아 나는 만난 지 5년이지만 초반에도 지금도 서로 아껴주는 말만 해 장난도 치고 성에 있어서는 평상시에는 그냥 장난치듯이 하고... 자기도 의문이 생긴다면 잘 생각해 봐
내 경험상 파트너로 보는거 같아...
나도 2년을 만났지만.섹스 안하고 그냥 있으면 이상해.근데 매일 해~~ 오늘은 새벽5시부터 낮 12시까지 ~~ 진짜 좋아^^ 파트너면 어때~~~ 나도 좋은거 하는거니까 그러려니~~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