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줌마인데 정말 좋네요. 딸 같은 분들 많아서 글 못썼는데요. 처음으로 소소한 후기 올려봅니다.
항상 이 공간 소중하게 생각하고 좋은 정보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갱년기 오고... 우울했습니다... 남편이랑도 사이가 서먹서먹해서 관계한지도 오래되었고 이제와서 여기에 있는 분들처럼 대화하며 함께 배워 나가기에도 너무 멀리 왔습니다. 토이는 처음이라 망설이다가 샀는데요.. 오롯이.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50대 글이라 재미가 없을 것 같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