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에 헤어지고 너무 바빴어서 거즘 다 잊었는데 개강하면 얼굴 봐야돼서 그런지 요즘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해.. 얼굴 마주치는 시뮬레이션을 맨날 돌리는데 나 잘 견딜 수 있겠지..
너무 걱정하지마 자기야! 괜찮을 거야!! 괜히 너무 신경써서 더 어색하고 감정이 올라올것같어. 그냥 계속 잊고 있어야해
고마워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