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연하랑 사귄다고 글썼던 자기야.
내 나이가 많은데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
뚝딱거리고 많이 부끄러워하고 그러는데
남친이 많이 이해해주고
이런 모습도 귀여워해주고 그래~
같이 일하는데 회사내에서는 비밀이라
다른사람들 모르게 사랑표현하고ㅎ
사랑받는 느낌.
내가 소중하다는 느낌.
내가 뭘해도 귀엽다고 사랑스럽다고 해주니까
자존감도 올라가는거 같아.ㅎ
같이 일한지는 1년정도 됐는데
관심은 있었지만
이런 관계가 될꺼라고는 생각못하고 지냈었는데
지난달 급 가까워지면서 만나게 됐어~ㅎㅎ
아 여기서 본 글들도 유익하고
자기들 팁도 유용해~~ㅎㅎㅎㅎㅎ
왠지 자랑하고싶어서 두서없지만 글 올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