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만나고 있는 우리
요즘 살도 계속 찌고
급 늙어가는 느낌이라
남친한테 나 요즘 너무 매력없지?했더니
내 속에 내가 있대.
그게 무슨 말이냐고 했더니
너가 할머니가 되도 그 속에서도
난 너를 볼 수 있다고
어떤 모습이어도
그 속에 나만의 사랑스러움이
들어있대..
아 나 야식먹다 감동해서 울뻔ㅋㅋㅋ
살찔수록 더 귀엽다고 하는데 비꼬는 게
아니라서 더 울 뻔
ㅠㅠㅠㅠ아 너무 달달하고 너무 좋다 .... 넘 좋아..
좋은 말이야
되게 따뜻한 말이다 자기 부럽당
하트 엄청 눌렀네 자기들 다들 사랑해❤️ 우리 좀더 자신감갖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