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반-77 입는 사람이 살이 톡 튀어나온게 보이는정도로 달라붙는거 입으명 어떨것같아?.. 나시에 청바지 입을라고 나시를 샀는데 생각보다 짧아.... 많이 크롭이라ㅠ 바지로 안가려져서 뱃살이 톡 튀어나온게 보임 하...
입고 싶으면 그냥 입는 게 낫더라 옷은!!! 기세다!!!! 뭔지 알지.
나는 그렇게 입는 게 부러워서 불편할 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눈이 가서 쳐다보게 되던데 (미안...) 뭐... 보든 말든~ 어쩌라고 무드로 밀고 나가!! 남들이 옷 대신 사주고 코디해줄 것도 아니니까...
내가 ...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타입이라 ㅋㅋㅋ 그렇다면 다행이다!! 살빼고 입어야하나 되게 고민했었는데 입어야지 !! 두둥
내가 당당하면 상관 없지 않아...? 나도 66인데, 딱붙는 크롭좋아하고, 옆구리 뿔룩이 될때있고, 원피스 입으면 배 나와보일 때 많은데, 난 내가 입고 싶으면 그냥 입어버려.ㅎㅎ 만약에 살이 튀어나오는게 신경쓰이면, 커버업되는 얇은 여름용가디건이나 바람막이 같은거 걸치는건 어때??
볼레로 가디건이랑 걸치려고 했는데 얘가 .. 옆구리만 가려주고 뱃살은 안가려주는거 있지..ㅎㅎㅎㅠ 그래서 사놓고 입을까말까 고민 엄청하고 방치해놨어 ㅋㅋㅋ 여름 가기전에 한번 입고싶어서 올려봤다 헤헤 내일 입어야지!
본인도 비슷한 사이즈인디 그냥.. 귀엽다.. 말랑하겟다.. 한번만 쿡 찌르고 싶다.. 생각 정도만 할 듯 ㄹㅇ 옷은 기세야 내가 이 구역의 핫걸 내가 이 구역 비욘세다 하면서 당당하게 다니면 그거시 빠숀 외국 자기들 보면 그냥 입고 싶은대로 입잖아 왜 쳐다보라면 보라지 내가 먼 길거리에서 똥을 쌌어 뭘했어~~ 하고 입어 그냥
ㅋㅋㅋㅋㅋ 자기 말하는거 넘 웃겨 그래!!!! 내가 비욘세다 우짤래!! 핫걸 스럽게 꾸미고 나가야겠다 헤헤
좋아좋아 우리 써클 비욘세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이거 진짜 본인 태도가 젤 중요한 듯. 괜히 움츠러 들어있으면 오히려 신경 쓰이고 당당하게 다니면 다들 오히려 별 생각 없다!ㅋㅋㅋ 혹시 그런 사람이 있더라도 그 사람이 무례한 거니까 자기가 입고 싶은 거 다 입자!
입고 당당하게 워킹..해야겠다 ㅎㅎ ! 웅 내일 입구 나가야지 우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