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6살 연상 오빠랑 만나다가 올 해 초에 헤어졌어!
헤어진 이유는 오빠 일이 올 해에 중요한 시기이고 자기가 조금 더 자리 잡으면 그때 생각해봐도 될까 .. 하면서 헤어지게 됐어 그래서 나도 충분히 현실적인 부분에서도 그렇고 해서 이해되니까 알겠다고 하고 오빠가 이해해줘서 고맙다구 하고 괜찮으면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 하자! 하고 정말 깔끔하게 끝났어
내년 중반까진 기다려보다가 그때도 정말 다시 연락이 안 온다면.. 내가 그때까지 이렇게 계속 생각이 난다면.. 그땐 내가 먼저 연락해보려고 해..!
말을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더 큰게, 말을 안했을 때 오는 후회가 더 크다고 하더라고.. 생각해보니 그런 거 같아서
뭐라고 연락하는게 좋을지 조언 좀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