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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1.09

6개월 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 첫연애기도 하고, 내가 엄마한테 이성친구 얘기하는걸 부끄러워해서 엄마한테 남친 얘기를 잘안하고, 데이트하는걸 숨긴적도 많아. 근데 엄마가 되게 서운하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

그래서 이번주에 엄마랑 남친이랑 셋이 저녁 먹기로 했는데.. 메뉴나 장소 추천좀 해주라 •• 넘 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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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기 서울 살아??

    2022.01.09좋아요0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니 용인 살아!!

      2022.01.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용인이면.. 그 정자역에 효 본점 추천!

    2022.01.09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요즘은 어디든 사람 많아서 무조건 룸예약해서 만나는거 추천ㅜㅜ

      2022.01.09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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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기들 중에 속닥 이라는 어플 하는 사람 있으면 또 올려서 미안.. 근데 좀 많이 고민이라.. 그냥 올릴게ㅠㅠ 남친이 200일 선물로 디올 립을 줬는데 엄마한테는 친구가 줬다 하고 말씀 드렸더니 엄마가 너무 부러워하시는거야.. (비밀연애라 나중에 어디서 났냐 하면 큰일이라 미리 말해써..) 근데 내가 입시하느라 돈 다 써서 (삼수까지 했거든..) 그렇다보니 엄마가 당신께 돈을 안 쓰셔서 그냥 대충 록시땅에 사서 쓰시더라고.. 그게 너무 미안한거야.. 그래서 그냥 엄마 빌려주는거야 하고 드렸는데 엄마 생각하면 뿌듯하지만 우리 남치니.. 나 생각해서 골랐을 생각에 좀 미안한거야.. 이거 남자친구한테 그냥 엄마랑 같이 쓰려고 라고 말해도 되나.. 나중에 내가 준 립 어딨어 이러면.. 또 그때가서 말하기도 그런데… 어쩌지ㅠㅠ나는 엄마한테 감정적으로 독립을 못했어. 엄마가 남자친구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 그냥 이런 저런 얘기하면 너무 답답해. 답이 없고 출구가 없어. 엄마한테 감정적으로 독립하는게 맞는데 그냥 애착형성이 잘못된 케이스? 방금도 전화로 엄마랑 남자친구 얘기하면서 감정적으로 대처를 잘못했어 그래서 지금 회사인데 숨도 잘 안쉬어지고 화가 나고 우울하고 그래. 그래서 화장실에서 허벅지를 손으로 긁었어.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면 가끔 그러는데 자해하는 내가 너무 싫어. 항상 손으로 살을 긁어 그정도만. 멈추고 싶은데 감정이 내가 핸들할 수 있는 것보다 너무 커서… 여기에다가 얘기하니까 아주 조금은 괜찮아지는 것 같아. 나 어제 유교걸 글 올렸던 자기야! 우선 많은 자기들이 읽어주고 여러 의견 나눠줘서 고마워ㅠㅠ 나도 읽으면서 엄마도 이해가 가고 그냥 지금은 나도 내려놓고 포기하고 있어야겠다 싶었는데.. 오늘 나 학원간사이에 엄마가 카톡을 보내셨더라고.. 어젠 엄마가 심했다고 널 믿고 너 스스로 하게끔 놓아주겠다고,, 엄마한테 솔직하게 다 얘기하고 허락받으려고 기다려준것도 고맙다고 그러시더라ㅜ 난 솔직히 엄마세대랑 우리세대랑 서로 이해하는게 불가능하다 생각했고 나도 엄마를 이해하고 이 문제에 대해 내려놓으려했는데 엄마가 저렇게 다가와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더라.. 이런 부모님이 또 계실까 싶을만큼.. 보통은 원래 쿨하시거나 엄격하시거나 둘중 하나인데 우리엄마 날 위해 노력많이하셨구나 느꼈어ㅠㅠ 오늘 엄마가 동생친구들 어머니들을 만나셨거든, 막내랑 나랑 나이차이가 있어서 그 어머니들은 우리엄마보다 꽤 어리셔 우리엄마포함 세분다 아들,딸 있으셔서 엄마가 요즘 젊은커플들 여행다니고 외박하는거에 대해 얘기를 나누셨었나봐.. 근데 다들 똑같이 자식들 걱정은 되는데 그래도 경험도 중요하다 이런 얘기를 하셨다하더라구.. 엄마는 내가 얘기할땐 내 주변사람이 다 이상한거다 였는데.. 다른분들이랑 얘기주고받으면서 또 세상이 변해가고있다는걸 조금씩 알게되시고 이해하려해주셔서 다행인거같아ㅜ 나랑 비슷한 자기들도 다 각각 방식이 다르겠지만 다들 부모님이랑 큰 갈등없이 잘 풀려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 (아.. 근데 사실 그냥 연애한다는걸 숨기는게 제일 편한것같아ㅎㅎㅎㅎ 나는 그걸 처음부터 실패해서 이 지경까지 됐던거고ㅜ가끔 여기서 본 미용팁 같은거 엄마한테도 얘기한단 말이야 그래서 그런지 엄마가 그걸 어디서 알았는지 궁금해함..근데 이걸 알려주기가 좀 그래..;; 아직 엄마랑 성적 얘기를 하는게 좀 그렇네.. 저번에 영화보러갔다가 19금부분이 잠깐 나와서(그게 나오는줄 알았음 절대 같이 안갔어ㅠㅠ) 완전 어색했음우리 엄마가 유독 보수적인 편인데 남자친구도 이걸 알고 있거든 이번 클쓰마스 때 겨우 엄마한테 허락받아서 남자친구랑 단 둘이서 글램핑 다녀왔다? 고기도 먹고 술 마시다가 울 엄마 얘기가 나왔는데 (머 때문인진 기억이 안 나,,,) 남자친구가 어머니 꼰대잖아 라는 말을 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취했기도 하고 우리 엄마 꼰대아니다 이런식으로 대응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전에도 같이 술마시다가 했던 말이 “역시 어머니 고리타분하시군” 이렇게 얘기한 적 있거든ㅋㅋ 이건 좀 아닌 거 같지?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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