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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4.20

6개월 연애에서 (일상과 다르게 )겪게된 사건들
- 아플때 그리고 생일 혹은 기념일
이 두개의 사건에서 그 사람의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게된다. 나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냐 , 한참 모자를 것이냐

- 아플때 무심함 : 애낳고 누워잇어도 나 신경도 안쓸거 같아서 정이 살짝 없어짐
- 생일때 안챙기고 무심함 : 내 존재가치 자존삼 하락.. 평생 함께한다? - 나란 사람은 뭣도 아니게되겟구나 느낌 ..

결혼 얘기하는 남친인데 요새 저 두 사건 겪고 맘이 많이 식는다. 내가 과잉으로 생각하는건가 내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어린 생각인가 확인해줘 자기들


연애 어렵다 맞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겟어 ㅋㅋ 그럼에도 함께할 이유를 찾는데 ... 보통 결호하는 사람들은 그럼에도 함께해야겟다고 마음먹는 이유가 뭐가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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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넉넉한 명왕성

    저언혀 과잉 아닌거 같은데..? 둘중에 하나만 겪어도 상처인데 두개나 겪었다니 ㅠ.. 결혼은 좀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

    2022.04.20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으아 힘들어 나 뭐 이리 쉬운게없냐

      2022.04.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내생각에 결혼은 무리인거같아…연애할때도 그렇게 무심한 타입인데 결혼하면 더하지…

    2022.04.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참 일상은 잘 챙기는데 ㅋㅋ 저런 슬픈이루기쁜일을 나누는건 못한다 섭섭이 아니라 잉 뭥미 느낌이야

      2022.04.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자기,, 함께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다는 신호야... 특히 자기가 상처를 이미 받았다면 말이지. 내가 이전의 연애에서 배웠거든 ㅋㅋ... 잘못하면 내가 다쳤을수 있던 상황에서 떨어진 노트북을 더 중요시 한 그 아이... 내가 '너는 내 목숨보다 돈이구나?' 하니까 정색을 하더니만 결국엔 내가 임신일까봐 무서워서 임테기 엄청 쓰고 응급코일 시술하다가 죽을뻔했는데 임테기 비싸니까 그만 쓰라는 소리 듣고 (해외였음) 죽을뻔했다는데 반차따위 아까워서 쓰지 않고 퇴근했는데도 교통비 생각한다고 나 보러 안오더라 ㅋㅋ

    2022.04.20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리고 롱디였다가 내가 다시 돌아가서 다시 만난 첫 날. 기어이 걔네 동네로 갔는데 저 멀리서 이십분이나 늦어놓고 느긋하게 걸어오더라 내가 진짜 그날 그냥 집에갈걸 후회 백번했다 ㅋㅋ 내가 그래서 '어떻게 이런날 지각을 해 달려와도 모자랄판에' 라고 하니까 현실은 rom-com 이 아니야 라고 했다 ㅋ 그때부터 난 정이 바닥을 쳤고 ㅋㅋㅋㅋ 헤어질 준비를 했었어 ㅎㅎ .... 그 전에도 약간씩 신호가 있었는데 내가 좋아했던지라 묻어뒀지만 결국엔 터지더라

      2022.04.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흐엉ㅜㅜ 아픈 기억잊자 그들 머릿속이 이상한거 인걸!우리 자신 스스로를 더 아끼고 사랑하자!!!

      2022.04.20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ㅋㅋㅋㅋ 그래도 예시자료 하나 건졌다 싶어서 ~ 저런 놈 다신 안만난다는ㅎㅎ

      2022.04.20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자기야.. 결혼 3년차로써 한마디 적어볼게. 그런 사람이랑은 결혼하지마..! 벌써 그러는데 결혼하면 서러워서 매일 울고 외로울거야.. 지옥이지 않아? 내 남편은 너무 헌신적 다정한 사람이엇는데 결혼하고도 변함없지만 결혼하는 과정/ 그 후에도 별의별 힘든일이 넘 많아서 그럴땐 사람이 조금 소홀해지기도 하거든? 근데 그런 것도 정말 힘들때 그러니까 서운해지거든.. 사람이 한결같은게 젤 중요해. 근데 그건 연애 길게 해보면 답 어느정도 나와. 연애 2년 이상 가보면 그 사람 변하는 모습, 안좋을 때 어케하는지, 특히 나 아플때 그런거에서 본성 성격 다나와

    2022.04.20좋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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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상 남자와 4년정도를 연애중이야 사실 나는..진짜 솔직하게 남자친구를 사랑하지만 나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고를 땐 그 사람의 인간적인 면모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물질적 조건도 봐야하잖아.. 남친은 물질적 조건에서는 부족하거든. 근데 남친은 결혼할 시기이고 같이 살자는 말을 하고 동거까지 할 계획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4년동안 연애할정도로 우리 둘은 정말 사랑하는 사이인데.. 막상 결혼 얘기가 나와서 난감해ㅠㅠ 헤어져야할까..결혼 적령기 여자의 흔학 착각. 똑똑한 자기들 나같은 실수하지 않길 20대 후반 흔히 말하는 결혼적령기가 되고나서부터는 결혼할 남자를 만나야겟다 그렇기 생각햇엇어. 멋진 언니들에게 상담받으면 대게.그렇게 조언을 해주기도햇고 어떻게 보면 그게 합리적으로 생각하는거 아닐까 햇어서. 그런데 얼마전에 알게된거 내가 .결혼할 남자를 찾는다고 말하는 그 말엔, 상대를 모욕하는 의미가 들어잇다는거야. 그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사랑에 빠지는 과정도 없이 사람을 고른다는게..사람을 수단으로 보고 조건을 보겟다는 말이 내포되어잇다는 거지. 나는 서로의 타이밍이 맞았으면 좋겟다 정도의 의미로 사용한 말이엇는데, 내가 그런 의도가 아니엇음에도 상대 남자가 이렇게 받아들이는게 당연한 말이라고.. 적대감과 경멸을 불러올수 잇다는거야. 언니들의 연애조언에 그리고 조바심에 여러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하고 실수를 해왓던거 같다.. 어른인척하지만 아직도 나밖에 모르고 바른 사람인척 하지만 의도없이 상대에게 상처를 준다..부끄럽기도한데 나은 사람이 되고싶기도 나를 사랑하는만큼 타인도 배려하고 살고자하는게 내 가치관이도 해서..이 경험과 생각을 공유해도 좋을거 같아서 글 남겨:) 소중한 자기들 모두 화이팅 제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상대방이 싫어하는 것은 하지 않고, 같은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아껴주고, 대화를 많이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심도있게 인생을 살아갈 방향을 논의하고, 그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볼 때 따듯한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이 사랑인 것 같아요. 이 사람과 함께 할 미래가 정말 기대되고,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함께라면 헤쳐갈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들 때 아, 정말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게 됐구나 하고 깨닫게 되더라구요. 사랑은 어떻게 보면 쉽기도 한 것 같아요. '사랑하려고 노력했더니 사랑하게 되었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사랑도 서로서로 끝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이라는 건, 연인에게 쓰는 말이기도 하지만, 친구, 가족, 타인에게도 쓸 수 있는 말이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질 수록 그에 비례해서 사랑하는 게 어렵지 않은 일이구나를 느껴요. 모두들 멋지고 성숙한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 남친이랑 연애 초반에 기념일 관련해서 이야기 했는데 나랑 진짜 정반대 생각을 가지고있는거야 나는 소소한 기념일부터 크게까지. 예를들면 빼빼로, 화이트데이, 발렌타인 이런거랑 생일, 100단위 기념일, 1주년 2주년이런거 같은거 챙기는거 좋아하고 매번 다 챙겨줬어 남친은 소소한거 생각 아예 안함. 챙겨도, 1주년 2주년 생일 이런거만 챙기고 다른건 관심이 없어보여. 결론적으론 기념일 챙기는거 나는 좋아한다고 이미 말한상태야 . 상황은 알겠다고 그냥 그렇게 넘어갔고. 몇달전에 사건이 몇개 있었는데 빼빼로데이에 나만 챙기고 이사람은 아무것도 안챙김 = 까먹음 몇주전에 200일이였음. 근데 세상에 나만 선물 준비하고, 또 뭐가 없는거야. 남친이란 새끼가 하는 말이 나 줄선물은 준비 했는데, 줄 타이밍이나 장소가 좀 탐탁치 않아서 안가져왔다. 이 ㅈ1랄 하는데 진짜 화가나는거야 내가 그냥 필요없어 주지마 이래서 안받고 걍 넘어감 그리고 곧 발렌타인 데이잖아? 난 원래 내성격에 이런거 다 준비하고 뭐할지도 생각해 놓는 사람인데 진짜 이런저런일 있다보니까 괘씸해서 준비하기도 싫고 주기도 싫어 솔직히 이런거랑 싸움도 많이 싸우고 이래서 정떨어져 진짜 지금당장은 그냥 정으로 만나는거같은데 막상 헤어지자는말이 입에서 쉽게 나오지않아. 맘정리가 온전히 돼서 확정지은것도 아니고.. 나에게 조언을 좀 줘 자기들은 기념일 많이 안챙겨? 난 20대 후반이구.. 첫 애인을 (지금은 전남친ㅋ) 20대 초부터 5년정도 사겼는데 그때 n주년 크리스마스 생일 이렇게만 챙겼고 내가 발렌타인같은거 따로 챙겨도 돌아온적이 한번도 없었거든 5년동안 ㅎㅋㅋ 처음엔 챙기는 사람 마음이니까! 하고 챙기기 시작했는데 돌아오는 반응도 좀 그렇고 받은것도 없다보니 점점 서운하더라고 미리 합의(?)안한 내 잘못인가... ㅋ 무튼 그때 서운한게 많기도 했고 나는 기념일 챙기는거 좋아하는 스타일이거든 이번 남자친구는 그런거 잘 챙기는 타입인줄알았는데 대화해보니까 걍 내가 먼저 발렌타인 챙겨줘서 보답으로 선물해준거같더라고 흠 이번에 300일 챙길거냐규 물어보는데 300일정도는 어차피 1주년 오니까 안챙겨도 되지 않냐(이건진심..) 했더니 자기는 n주년이나 생일정도만 챙겨도 될거같다 100일단위는 애들이나 하는거지 이래서 좀..ㅠㅠ 말을 해도.. 100일단위는 나도 싫어하긴 해 생각보다 자주 돌아오기도 하고 맛있는거정도 먹으면 되지 싶은 ?? 내가 지금 이래저래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생리 직전이라 말하다가 울거같아서 기념일(발렌타인같은거) 챙기는거 좋아한다는 말을 못했어 .. 내가 너무 연애에 기대하는게 많은걸까ㅠ 전 연애에서 충족받지 못한게 기념일 말고도 많아서 그런가 ㅠㅠ 기념일 챙기는거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서 알콩달콩 하는게 부러웠는데 이것도 욕심인가 그런 생각이 드네 속상해서 글써봣오.. 그냥 나만 포기하면 되나 이런 생각이..ㅠㅠㅋㅋ 든당...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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