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연애에서 (일상과 다르게 )겪게된 사건들
- 아플때 그리고 생일 혹은 기념일
이 두개의 사건에서 그 사람의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게된다. 나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냐 , 한참 모자를 것이냐
- 아플때 무심함 : 애낳고 누워잇어도 나 신경도 안쓸거 같아서 정이 살짝 없어짐
- 생일때 안챙기고 무심함 : 내 존재가치 자존삼 하락.. 평생 함께한다? - 나란 사람은 뭣도 아니게되겟구나 느낌 ..
결혼 얘기하는 남친인데 요새 저 두 사건 겪고 맘이 많이 식는다. 내가 과잉으로 생각하는건가 내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어린 생각인가 확인해줘 자기들
연애 어렵다 맞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겟어 ㅋㅋ 그럼에도 함께할 이유를 찾는데 ... 보통 결호하는 사람들은 그럼에도 함께해야겟다고 마음먹는 이유가 뭐가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