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무물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4.09.12
share button

53키로인데 방학때 잘먹다보니 55-6키로라 평소에 엄마한테 매우자주 살빼라 뚱뚱하다 들었거든. 노이로제라 듣기싫어서 3키로뺐어. 근데 오늘 갑자기 남자친구가 과동기 누구는 먹어도 빠진다던데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기분나빠서 남이 빠지든말든 내가 뭔 상관이며 굳이 그런말 듣는거 민감한것도알고 방학동안 힘들게 뺀것도 알고 지금도 매일매일 몸무게 재면서 강박에 힘들어하는거알면서 해야되냐고 왜말하냐 화냈어. 근데 오히려 자기는 장난으로 한거였다고 미안한데 자기는 그런뜻이아니었다는거야. 근데 본인이 무슨뜻이었든간에 말 들은 상대가 기분이 상했고 그 말의 배경에 이미 그런 말을 하면 상대가 싫어할거라는걸 아는 데이터가 있잖아. 그래서 난 뭐가됐든 변명인것같고 사과도 계속 자기방어가 붙으니까 진심인것같지도않더라고. 근데 내가 사과 안받아주니까 화내고 막 벽에다 주먹질하더라. 그래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젠 나도 치겠다고 내가 화내야지 너가 왜 화를 내냐했더니 그냥 가더라.

헤어져야할까?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