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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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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적인 풀잎202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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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500일 조금 넘게 만나서 다양한 일이 있었고 헤어질 당시에 전남친이 저를 힘들게 했었는데 부모님께서 그거 보시고 너 안 헤어지면 카드 뺏는다고 말씀 하시면서 헤어지게 됐어요. 그때 이유는 말 안 하고 다른 핑계대고 헤어졌습니다. 그러고 연락이 다시 닿았는데 재회의 말이 오갖고 저도 고민하다가 재회쪽으로 마음을 굳히게 되었습니다. 부모님도 이제 좀 신경 안 쓰시기도 하시구요. 근데 한달반째 지금 연락하면서 데이트하고 선물도 제가 주고 그랬는데 전남자친구가 수시때문에 결국 안 사귀겠대요. 확신 없는 상태에서 사귀기 싫고 아니면 비연은 생각 없냐고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싫다했더니 연락 만남 다 끊겠다 해서, 저도 엄청 울면서 붙잡았는데 그냥 안됐어요. 저도 수시때문에 빨리 결정을 해줬으면 좋겠다 했는데 계속 이태까지 전남친이 사귀겠단 식으로 플러팅 다해놓고 너무 힘들어요. 사귀고 싶으면 수시 끝날때까지 기다리라는데 기다려도 안 사귈 수도 있대요. 제가 헤어지자 했으면서 왜그러냐 하고.. 그때 사정을 말해야 될까요? 살만 계속 빠지고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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