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첫 3대3미팅을 감
장소선정을 남자애들 측에서 함
근데 여자애들 집에서 너무 멀었음
도착하자마자 너무 미안하다고 거듭 사과
내가 제일 멀었기 때문에 상대측이 택시비 꼭 반띵하자고 계속 말함 그중에 한명은 지하철 같이타고 집 갔는데 가는 내내 택시비 알려달라함
그 이후에 아무 연락도 없었음
대뜸 얼마 나왔다고 말하기가 눈치보이기도 하고 해서
기다림… 진짜 고민 끝에 그 중 한명한테 타이밍을 놓쳤다 미안하다 하면서 디엠 보냄
처음에는 엔빵하자는거지? 얼마나왔어? 이랬음
얼마나왔다고 내역 보여주니까
힘들것같아 ^^ 라고 보냄
^^이 웃음의 표시는 뭔지 모르겠어서 무슨의미냐 하는 디엠을 시작으로 언쟁 시작
왜 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이래서 주선자(과친구), 나머지 미팅같이 나간 여자애들 한테도 말함… 현장에 있었던 애들은 당연히 줘야 하는거 아니냐 이런 반응이었음
돈보다도 태도가 너무 어이없어서 더이상 연락안함
주선자 친구한테도 상황 설명 했더니
그 당사자한테 단톡이 옴
애초에 택시비 어쩌구 얘기 안꺼냈으면 됐을 일

+ 처음부터 줄 생각 없었고 예의상 한말이라 함

1. 이때당시 날짜 조율도 몇번이고 바꾸고 바꾸고 사람도 갑자기 불참해서 변수가 많았기도 했고 장소선정할때 나 포함해서 알바중이었기때문에 바로 연락을 못 봄 그리고 이미 예약함 2. 막차를 다 놓친것이 아니라 세번정도 갈아탔어야 하는데 첫 열차만 탈 수 있었음 애초에 상대방측이 알바가있고 일정이 있어서 늦은 시각에 만남…

주선자 반응

같이 미팅나간 친구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