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살 차이나는 남친이랑 만나고 있는데 관계의 끝이 보이는 거 같아
내 거의 모든 처음을 내어준 사람이라 헤어지기 너무 두려워 관계도 이 사람이랑 처음했어..
마냥 좋게만 보이던 때를 지나고 100일을 기점으로 오빠가 식은 게 느껴져
전처럼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지가 않고 나완 너무 다른 성향도 가끔 날 너무 아프게 해..
썸 없이( 한 3일..? 썸..) 사귀기 시작해서 그런가
만난지 150일정도 되었는데, 이제 서로 어떤 사람인 지 보여서 점점 알아가는 과정에서 겪는 진통인건가 싶기도 해
내가 몇번 우리 관계에 대해서 문제가 뭔지 다른 성향이 나한테 어떻게 상처로 다가오는지 내가 바라는 우리의 모습은 뭔지 이야기해봤는데 돌아오는 건 말해줘서 고마워, 나도 그 부분에 대해 생각하고있었어, 노력할게 이런 말 뿐이야
구체적인 방안 없이 노력할게라는 말은 아무런 해결책이 되지 않는데 말로만 저러고 행동으로 보이지 않아서 알맹이 없는 친절 같아
헤어지고 싶은데 헤어지기 너무 무서워 어떡해야할까
좋은 사람 세상에 많겠지.. 너무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