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만난 남친이 미성년자와 성ㅁㅁ간단을 한다는걸 알게되었어...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 나한테 항상 운동하고 온다고했던 사람이 미성년자와 그러고 있다는게 너무 소름끼쳐...
주 1일 헬스장 간다고 했던사람이 내가 타는 차에서 그러고 다닌다니...너무 화도 나고 소름돋아...
화요일에 산부인과 열자마자 병원가려고...
산부인과 다녀온 후
헤어지자고 말하려고 하는데 뭐라고 말해야할까ㅜㅠ 나 주변에 있는거 다 던지고 지랄할거갵아...
그것도 모르고 바보같이 내가 얘랑 했다는것도 너무 더럽고...화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