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5년이 5분만에 끝났어.. 솔직히 이게 맞나 싶고 이거 아닌거 같은데 싶고내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전화로 말하면서 엄청 울었다 나 너무 한심하다.. 벌써 보고싶은데 어쩌지 그냥 공허해 엄청 도저히 사진은 못 지우겠는데..ㅎ언제 괜찮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