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4.5년 연애하고있는 남친이랑 성욕차이로 진지하게 대화해봄.
남친은 매일 할수도 있는 편이고 난 일주일에 한번 + 혼자 푸는게 더 편한 사람이야
하자고 이야기하는 거 자체에 심리적 장벽이 있는지 내가 먼저 제안해본적이 연애하면서 내내 한두번 있을까 말까 해.
몰랐는데 내가 하자고 말해놓고도 까먹고 넘어가서 남자친구가 서운한 적도 최근까지 많았더라고 ㅠㅠ
그러다보니 일주일에 한번 할까말까에다 생리나 시험기간이 겹치면 일주일 반씩 안 하고.. 이런 사이클이 반복되다보니 남자친구 왈 육체적인 욕구를 자기한테서 느끼지 못하는 거 같아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대
그래서 나머지는 다 좋은데, 이게 너무 크리티컬한 문제라 25살부터 그러면 나중에 체력이 더 안 좋아지면 결혼해서도 리스로 살 것 같아서 그거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이야기해줬어
그래서 내가 좀 노력해보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먼저 하자고 하는 거 자체가 남사스럽고 혼자서 해치울 수 있는데 상대방 의사 물어보는게 귀찮아서 대충 때우고 넘어갔던 것들이 이상한거였나 싶어
나처럼 남자친구랑 성욕 차이나는 자기들은 어떻게 해결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