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이벤트가 연예인 실물 썰이였구나!?
너무 늦게 와서 기간은 놓쳤지만
나도 스리슬적 자랑해봐도 돼??
외계인+ 2 쇼케이스 다녀왔거든... 1등으로 줄서서 자리 랜덤으로 2층 앉은 거 있지.... 진짜 너무 우울했는데 이벤트에서 당첨되서 무대올라가고, 류준열 배우님이랑 사진 찍었어...ㅠㅠ 사실, 내가 >배우<라는 꿈을 가지고 보조출연을 꽤 다녔거든... 그래서 김태리 배우님이랑은 이전에 만난 적 있는데 저날 진짜 가까이에서 대화 했어...ㅠㅠ 내가 진짜 존경하는 배우거든... 저뒤로, 무대인사까지 갔는데 배우님이 나 알아봐주더라!!! 싸인도 해줬어 히히
나는 보조출연 하면서 진짜 많은 배우들을 만나봤어!! >로운<배우님이랑 대화도 많이 하고, 사진도 찍고 그외로 친해진 배우님도 여럿 있고, 배우들의 실제 인성까지...다 볼 수 있었지..... 근데, 영화 무대인사는 또 색다른 재미가 있더라!?? 영화 30일을 시작으로 서울의봄, 서울 인 싱글, 무빙,외계인, 시민덕희, 파묘, 댓글부대 까지!! 진짜..색다른 경험이야 다들, 시간될 때 한번쯤은 경험해볼 만 한것 같아 30일은 내가 진짜 미쳐서 8번 봤거든... 그러다보니까 소민언니가 나 알아보고 먼저 인사해주더라!! 날 알아봐준, 소민언니, 류준열 배우님, 이 두분이 내가 잊을 수 없는 나의 연예인 본 썰이야... 하.. 이걸 기간 끝나고 올리다니 너무 아쉽다ㅠㅠ
마지막 6번째는 댓글부댄가?? 다들 까뤼하다 ㅋㅋㅋ 자기도 더더 대박나라!!
맞아!! 댓글부대ㅐ!!!! 손석구 보러 갔다가, 김성철이랑 홍경한테 푹 빠져서 왔잖아....... (김성철 속옷색깔 파란색..)
미쳤다
난..정말 복받았다구 생각해..ㅠㅠ
늦어서 아쉽다 자기ㅠㅠ
그니까ㅠㅠ 나 왜 오늘 봣어ㅠㅠ
보조출연자 였구나 자기 수고했어🩷
알아봐주난 것도 넘 신기. 싸가지 없는 연예인도 있었어?
현장에선....봐도 못본척 하는게 일상이긴 했는데. 있긴 있어.... 정말 좋은 분들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