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살 연상인 남친이 있는데 아직 사귄지 55일 됐어 남친 고딩때부터 친한 여사친이 있어 근데 나는 질투갸 좀있어서 별로 안좋아하는걸 남친이 알아서 진짜 친구라고 그 여사친도 날 궁금해한다고 담에 술 먹자고했다면서 같이 보자고 계속했어
오늘 갑자기 자기가 돈 없을때 밥을 많이 사줘서 밥 먹자고하다가 금욜에 같이 저녁먹자고 얘기가 나와서 같이 먹자고하는거야 그래서 갈까 고민중인데 자기들이면 갈것같아….?
좀 궁금하기도한데 또 어색하고 내가 만났다가 더 별로 안좋아하게 될꺼봐 걱정도 되구…고민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