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살 많은 친오빠가 있는데 이직 한다고 일 잠깐 쉬는중인데 진짜 5일동안 씻지도 않는다.. 속옷은 갈아 입는건지..대구가 본가인데.. 나 공부하고 오빠 일때문에 서울 올라 와서 오빠랑 같이 산지 1년 됬는데.. 어릴때 부터 면역은 되어 있었지만..아 진짜 위생관념 더러워 죽겠어 ㅠ 컴터 책상위에 코파고 코딱지 모아 놓고 아 .. 진짜 ㅋㅋ 말하기도 드러워서 다 못쓰겠다 근데 또 여친은 있고..
게다가 이쁨 ;; 집에 놀러 온적 있는데
5시간동안 뛰다니면서 대청소 하더라
게을러 터졌으면서.. 맨날 니가 해라
깨끗하게 있고 싶은 사람이 치우는게
맞지 하고 떠넘기더니 아오..ㅅㅂ..
ㅡㅡ 거울 손자국 지우는거 보고 얼탱이가 없고 기가 차서 헛웃음만 나왔어 와나 ㅋㅋ 언니 전생에 죄가 많으셨나 봐요 왜 우리오빠를 하고 술먹을때 던짐 ..5일내내 씻지도 않다가 데이트 한다고 씻고 나갔는데 오늘 안들어올듯 ...
언니 꼭 도망치시길..바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