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사귄 남친의 어머님한테 들은 얘기로는 어릴때부터 자폐 증상때문에 고생했다는걸 들었고 지금은 많이 나아진거라는데 그동안 지켜본 결과로는 겉으로 보면 얼핏 정상인처럼 보이지만 행동에서 약간 정상인과 좀 달라보이고 차 타고 가자는 말을 못알아듣고 멋대로 행동하는등등 어느정도 느낌은 들었는데 이정도 일줄은 전혀 몰랐네요 저도 어릴때부터 대인기피증을 앓은적이 있는지 대충 촉이 오더라구요 언젠간 결혼까지 가더라도 2세한테 유전으로 옳지않을까 걱정이 들긴해요 아직 22살(내년되면 23살)이라 먼 미래이지만요
+새 남자를 만나더라도 제 키(152.6cm)때문에 호불호 갈릴까 걱정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