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4년 사귄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 생겼어..ㅜ
((밑에 요약 있어!!
난 지금 23살에 회사 그만두고 백수인상태 남자친구는 직장에 다니고 있어
조금 있으면 내 생일이여서 남자친구가 60만원 정도의 예산을 생각하고 애플워치를 사주기로 했는데
내가 워치보다 공부할때 쓸 테블릿이 조금더 필요할거 같아서 갤탭을 사주면 안되냐고 물어봤어.
예전에 백화점 디지털기기 파는곳에서 FE시리즈를 같이 본기억이 있어서 괜찮을꺼라 생각하고 남친한테 전화로 물어봤지.
남친은 당시에 롤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테블릿 이야기를 하니까 비싸서 안된다더라 찾아보지도 않고.. 그래서 FE도 내생각 보다 비싼줄 알고 20만원을 보태준다 했어. 그래도 비싸서 안된다더라. 그리고 내가 네이버 검색을 해봤더니 60언저리.. 남친은 그부분만 전화가 안들려서 태블릿이 그가격인지 몰랐대 FE도 있는줄 몰랐고 S시리즈 같은걸 말하는줄 알았대..
그럴수는 있는데 나는 찾아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한게 기분이 안좋아서 그냥 애플워치를 받겠다고 했어. 받고도 쓸때마다 기분이 안좋을거 같았거든.
근데 남친이 근무 마치고 하는말이 요즘 애플워치 가격이 너무 올랐다고 SE를 사면 내가 원하는 루프해서 60만원 정도가 되는데 기본 시리즈로 사면 80만원이 되니 내가 20만원을 내서 맞추면 좋겠다는거야.
듣다보니 이상해서 만약에 사러갔는데 80만원인걸 그때 알았으면 어떻게 했을꺼냐고 물으니 몰랐으면 그냥 결제 했을거 같대.. 이게 너무 말이 안되지 않나..
이거도 듣고 별로 기분이 안좋아서 걍 60만원으로 내가 필요한것들(뜨개용품)을 사주기로 했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나한테 하는말이 자기 동생 전역 선물로 180인가하는 갤럭시 울트라? 무슨 최신폰을 사줄꺼래
이 이야기 듣고 아 내생일 선물 20만원 아끼면서 동생한테는 안그러네 싶더라고.. 그리고 나한테 말안했으면 난 모르는건데 일부러 말하나 싶기도 했어
이 이야기를 듣고 하루 뒤에 내가 기분이 안좋다고 말을했어 그랬더니 자기는 동생한테 여태까지 사준게 없다고 내가 그냥 돈 이야기를 안할게 이러는데
내가 형제가 없어서 이해가 잘안되는건가 보통사람은 여기서 기분이 안나쁜지 궁금해져서 글 남겨.. 내가 이기적인거 같으면 솔직하게 말해줘!! 짜증나서 생일선물 안받을까도 고민중이야.. 생각들 말해주면 좋게써 긴글 읽어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ㅜㅜ
1.생일선물로 60만원을 생각하고 워치를 사준다함.
2.갤탭이 필요해서 말했는데 비싸다고 빠꾸먹음. 20만원 보태줘도 단호히 안된다함(롤한다고 6x만원인데 찾지도 않고 안된다함)
2.기분나빠져서 원래대로 워치 받는다함
3.갑자기 워치를 찾아보니 80만원이라고 워치 보급형을 사던가 20을 보태라함.
4.자기가 미리 찾아보지 않았다면 20만원을 보태라 하지 않았을텐데 미리 80인걸 알게되었으니 보태라함(여기가 화나는 포인트
5.싫다하고 60짜리 다른 선물을 받기로함(뜨개용품)
6.일주일도 안됐는데 자기 동생 전역선물로 160만원짜리 폰을 사준다함(이제 병장 정도인걸로 알고 있음)
7.내 생일 선물은 20만원아끼고 동생은 폰사준다 해서 빡침.. 남친하고 대화했더니 동생한테 선물 처음 해주는거라고 이제 내가 돈이야기 안할게로 끝남
8.외동인 내가 이기적인건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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