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의 긴 솔로기간동안 내 건강을 위해서 운동 열심히했는데 남자친구 생기니까 이게 또 다른 의미로 아주 좋네 자기들!! 운동해!!

그냥 대학 다니면서 살도 많이 찌고, 공부하다보니 자세가 너무 틀어져서 운동을 시작했었거든. 꾸준히 운동하다보니 몸에 근육도 붙고 지긋지긋한 어깨랑 목 통증도 사라지고, 파스인간이었는데 다리도 안붓고 발목도 안아파서 너무 만족했거든. 살은 안빠졌어 워낙 처먹어서✌🏻

그러다가 지금 남친 만나고 첫경험한 후에 너무 잘맞고 좋아서 엄청 자주하는데 와 진짜 운동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ㅋㅋㅋ 일단 체력이 되니까 오래, 많이 할 수 있고 자세도 완전 다양하게 다 할 수 있어. 유연성도 좋으니까 더 다양하게 할 수 있고!!ㅋㅋㅋ

그리고 요즘 느낀건데 엄청 잘 쪼아ㅋㅋㅋ 남친이 조금이라도 더할라고 막 참는데 그때마다 장난으로 몇번 쪼으면 진짜 바로 간다. 또 짧은 시간안에 여러번하다보면 나중엔 남친 발기가 살짝 풀리려고하는데 그때 또 쪼으면 바로 딱딱해지는게 느껴져. 그리고 또 바로 간다! 아주 보내버리는 재미가 아주 쏠쏠...😏

남친도 만족하지만, 나도 재밌고 좋아! 속궁합도 진짜 좋고 최고여. 운동하면 건강은 기본이고 이런 또 다른 장점이 있단다. 자기들 뭐든 좋으니까 다들 운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