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x살이 인생에서 처음 사본 토이 후기
안녕 나는 30대 후반 여자인디
성욕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느끼고 살았어!
남자친구가 요구해도 싫은 날도 꽤 있었고!
몸의 예민도가 높은편인지 어떤날은 좋은데 어떤날은 키스만으로도 확 기분이 불편해지고 바로 하기가 싫어지는거야
그래서 아 나는 이런 사람인가보다~ 하면서 살고있었어. 근데 최근에 한 반년정도? 섹스없이 살다보니(연애끝물이라 섹스리스+이별후솔로) 어느날 야한 꿈을 꾼거야
그래서 미친 수치스러움 이런게 남자들 몽정경험인가 나 너무 굶었나 라고 하면서 자기만의방 어플을 알게 됐어!
자연스럽게 토이샵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평소 그나마(?) 압박자위가 좋았어서 폼을 지르게 되었어!
일단 아주 말랑말랑하고 귀엽게 생겼는데 정작 어떻게 써야할지 감도 안오더라고?
그래서 1단계 기본 진동으로 해놓고 팬티 사이에 넣어봤는데 별 느낌이 없는거야 위치도 잘못올린건지 진짜 첨엔 그냥 진동오는 무언가가 올려져있는 느낌이 다였어
근데 점점 이쪽저쪽 (클리위주로) 움직이다가 좀더 자극이 되는 곳을 찾고나서 강도도 3으로 올리고 나니 그냥 극락 -
너무 손쉽게 오르선생님이 와서 왜 이제야 이런 신문물을 접하게 됐는지 진짜 개탄스러워
다들 나빼고 손쉽게 이렇게 기분 좋고 있었음....?
온지 이틀내내 자기 전에 썼고 소음은 아주아주 적어! 강도 좀 올려도 문밖에서 안들림
오르선생님 느끼고 나도 모르게 아주 꿀잠자는 날 발견했어
압박자위 좋아하는 사람이나 가족이랑 같이 살아서 소음 적은걸 찾는 사람에게는 진쨔 추천해!!!! 이거 쓰고나서 다른것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지 추천도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