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립밤을 달고 사는 내가 추천하는 립마스크
나는 입술이 엄청 건조한 편이라 각질 부자야 낮밤 상관 없이 립밤을 달고 살 정도로 심한 편이지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토코보 립마스크를 알게 되어었는데 이 제품을 바르고 자면 담날 입술이 엄천 보들보들 촉촉해져있어
꾸덕하고 쫀득한 제형이라 낮엔 정말 얇게만 바르고 밤엔 조금 두툼하게 바르고 자
담날 일어나서 닦아 내는 번거로움이 살짝 있지만 효과가 좋아서 이정도는 감수 할만해!
특히 밤에 바르고 자면 담날 아침에 부드러워진 입술을 자꾸 만지게 되더라고 ㅎㅎㅎ
그정도로 각질과 건조함을 잘 잠재워줘!
20ml용량이라 양이 체감상 적어 보일 수 있는데 생각보다 짐승 용량이더라구
향은 약간 달달한 향인데 무향을 선호하는 나도 좋다고 생각 들 정도로 향도 좋은편이야 복숭아향? 이랄까
그리고 용기도 너무 귀여워! 스패출러도 있어서 깔끔하게 사용 가능해
건조해진 날씨에 효과 좋은 립마스크가 필요하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