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하는 거야? 그럼 더 돈을 잘 모으고있는거아닐까??
200쯤 버는거 같구 150 적금 넣는뎅ㅋㅋ 그러니 쓸 돈도 없는거같애 ㅜ
되게 빠듯하게 모으네..
부모님 집이야 살 수 있을 때까지 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독립 준비 자금을 모으고 있다는 전제 하에) 운전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면 그것도 이해 가능 근데 벌이에 비해 적금을 많이 넣고 있는 것 같긴 하네 혹시 자긴 몇 살인데?
난 올해 한국나이 27! 솔직히 만나봐야 재미가 없당 ㅠ 대중교통도 잘 없는데 버스 기다려야되고 돈도 없어서 가성비 데이트만 ;;
잉 재미가 없는 거면 저런 어떤 환경이나 상황들 보다 애초에 자기가 별로 호감이 없는게 더 문제 같은걸?
맞아 ㅋㅋ 방금 전화로 이별 통보했어
음 이성을 만날때 전제조건 혹은 기준에 경제력이 중요하게 포함되어있다면 별로라고 느낄수있지(사람마다 기준은 다 다르니까 뭐라할수없는부분이라 생각해) 하지만 나와의 만남에 상대가 투자할 돈이 적을거라는 전제는 만나봐야 알수있는거구, 적은돈이더라도 금액을 떠나 그 사람이 인간적으로 매력이 있어서 마음에 들수도 있는거니까 겪어보기전에 단정짓지말았으면해! 선택과 결정은 자기몫이니까 어떤 선택을 하든 후회없능 선택하길바랭!
200에 150 적금이면 돈 잘 저축하고 알뜰살뜰하고 좋지만.. 씀씀이가 나랑 안맞는다면 안만나는게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