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되서도 외박에 제한받는 사람있어요?
다들 외박 자유로워요?
안 말하고 가는것보단
말하고 가는게 좋지않나여?
전 부모님께 말하고 당당히 가구싶은데
부모님은 반대하세여ㅜ
어떻해야 할까여ㅠ
나는 그냥 당당하게 오늘 외박해요 라고 당일에 말하고 나와 같이 산다하면 말은 하는게 좋지 같이 사는거니까 그냥 당일 외박할 때 나 오늘 외박해요하며 당당하게 말하고 나와~~ 내 부모님은 30살이 되었는데 이젠 제발 나가라고 하셔 여러의미가 있겠지만...
어떻게 당일에 그렇게 말하죠? 저희집은 그러면 난리날걸요
부모님 반대하면 설득한다 이런것도 사실 현실적으로 힘들고 그냥 거짓말치다가 결혼 전재로 하는 남친 있으면 그때는 말하고 외박하는게 가장 서로에게 편할거에요 ,,ㅎ 부모님 세대의 고정관념을 고치기란 정말 어려운 것
진짜 부모님 세대의 그 고정관념이 깨기어려운 것 같아요 부모님이 나이도 있으셔서 더 그런 것 같아여
맞아요ㅠ 거기에 어머니의 피임 관련한 불안감까지 있다면 정말 서로에게 거짓말이 편합니다^^,,!!
나는 입이 안 떨어져ㅠ
외박말하는게여? 말하는건 쉽던데 말하자마자 바로 반대하셔서 문제ㅋ
저요!!! 그건 어쩔수없는거같아여ㅠㅠ출장간다고 해버려!!
갑자기 출장이여? 직업이 그쪽은 아니어서 넘 뜬금없는데
친구네 집에서 외박하는 것도 뭐라고 하시마요? 저는 그냥 친구네 집에서 잔다고 하는데..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빨리 독립을 하는게 최고..
제가 원래 외박해도 언니네서 자서 아마 확인하실듯해여
일단 나간다음에 나 오늘 친구 집에서 자고갈께 이렇게 말해요
헐 윗댓이랑 똑같군요! 그리고 부모님이 친구 누구냐 남자친구 만나는거 아니냐 이렇게 물어보면 “왜? 왜물어봐?” 이렇게 난 당당하다는 태도로 되물어요. 성인인 내가 애인 만난다는데 부모님이 계속 간섭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집인줄ㅋㅋㅋㅋ저도 자취하러 멀리왔는데 아직도 일어난거 퇴근한거 전화해야해하는데 대강 시간맞춰서 하고 친구나 남친도 이해하고 조용히해줌ㅋㅋㅎㅎ그래도 이런자유라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