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니고 울 언니가 3초인데 학생 및 취준 때 엄마가 전세 대출 이자, 한달 용돈 50 줬었어 직장 잡은 이후로는(연봉 2800) 대출이자 절반, 청년적금 절반, 용돈 30? 자리 잡을 때까지 줄 예정... 우리 집은 10분위야

나는 학사졸은 올장학금으로 대출없이 다녔고 인서울 석사졸은 오로지 내 힘으로 다녔어. 집도 Lh 부지런하게 알아보고 임대주택 당첨되서 월세 싸게 좋은집에 살았어. 조교로 생활비 벌고 등록금은 학자금대출 했다. 물론 갚아야 할 돈은 있고 도움 받을수는 없지만 젊으니 갚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직장생활 열심히 하고있어! 아직 우린 살아갈 날이 더 많아~

난 지원 없었어.. 오히려 집이 법원 경매로 넘어간다고 경고장? 매일 날아오고 허구한날 가스 나 전기 꼭 끊기고... 전엔 인터넷도 끊겨봄... 최악인건 수도 끊겨서 지하철 화장실 세수랑 양치하러 간 적 있음... 진짜 빚 싹 갚아주고 난 그집에서 나왔다

지원X 학교는 학자금 대출 받고 지금은 집 월세 내가 내...그래도 평범하게 잘 살고 있어 걱정마ㅎㅎ

응애... 나 아직 받는중 ㅜ 좀 큰일이 있고 내가 3년간 아파서 취업을 못해서 올해까지 받기로했어 집안일과 분리수거 애교장착하고 매일 문안인사드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