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에 소개팅했는데 나는 그냥 그랬거든~
근데 소개팅 남은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거 눈치 못 채고 계속 연락하네.
가까운 직장 지인이 소개 시켜 준 거라 너무 매몰차게 거절하기는 그렇고. 어떻게 부드럽게 잘 거절할 수 있을까?
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란다.. 이게 정석이지 모
소개팅이면 애초에 애프터 들어올 때 만날 맘 없으면 “좋으신 분 같지만 저와는 안 맞는 것 같네요 즐거웠습니다:)”가 국룰 아니야? 어쩌다 아직도 연락을 하고 있대